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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토크 <장인성, 전우성, 조준형이 일하는 방법>

오픈애즈

2018.11.21 18:55 조회수 1280

패널토크 <장인성, 전우성, 조준형이 일하는 방법>


 

자칫하면 꼰대소리 듣기 시작한 나이대 40지만꼰대랑은 거리가 먼’ 세명의 패널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배달의 민족 장인성 이사는 배달의 민족이 왜 저런 거 하고 있어?’라는 일들을 맡아서 하고 있으며 치믈리에신추문예배민 문방구 등 ‘쓸 때 없고 이상한 일들을 팀원들과 함께 6년정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장인성 이사는 배달의 민족에서 브랜딩실이라는 조직을 만든 분이기 도합니다하우투메리에 이직한지 1주일이 된 시점에 연사로 참여한 전우성 이사는 삼성네이버를 거쳐 29CM 의 마케터로도 활동했습니다조준형 이사 Brand&Company, 홈플러스, TOMS, 죠스푸드멜론피망 등의 네이밍을 했고 현재 근무 중인 죠스푸드에서 어묵티를 개발한 창시자이기 하지요이 세 명의 공통점은 엄청난 이직 경험이 있다는 것그리고 작은 기업에서 큰 기업으로큰 기업에서 작은 기업으로 이직을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입니다

 

새로운 일 (이직)을 하는 기준은?

 

전우성직장인에는 두 종류의 직장인이 있다고 생각해요어디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기준인데 첫째는 직장에 가치를 두는 직장인, 둘째는 업에 가치를 두는 직장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 대해서 가치를 두는 사람은 더 큰 기업더 네임벨류가 있고더 복지가 좋은 그런 쪽을 원하는 사람과 직업에 대해서의 기준은 내가할 수 있는 것내 커리어에 있어서 내가 날개를 펼칠 수 있고내가 리드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거기서 저는 후자인 것 같고직장이 주는 안정감이나 네임벨류 보다는 나의 직업브랜딩이라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이것을 더 잘할 수 있고내가 생각하는 범위를 많이 시도해보고 도전할 수 있는 쪽으로 가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인성배달의민족이 생긴 뒤 2년 후에 조인을 했고디자인개발자 등등 최소한의 사람들로 시작해서 채워나가는 시점에 합류했어요네이버에서 현재 김봉진 대표와 같이 일했는데나중에 그 사람이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해오니까, ‘저 회사에서 김봉진대표가 대표고내가 마케터의 리더고 이러면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특별한 기대 없이 그냥 저 사람이랑 일하면 재밌있겠다라는 생각을 시작해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유능하고 재미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저한테는 큰 요소였죠이직을 할 때 어떤 것들은 만족이 되고 어떤 것들은 만족이 되지 않을 것인데, ‘성장이라는 것은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준형인더스트리를 많이 옮겨 다녔는데, 직무는 브랜딩으로 유지해왔어요처음에 SK comms로 이직할 때는 대기업 네임벨류를 봤고그 다음에는 아이가 태어나서 연봉을 보고 홈플러스로 옮겼고그 다음 탐스라는 브랜드를 계속 동경하고 눈에 담고 있었기 때문에 세상을 좀 더 이롭게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고 이직했습니다작은 회사에서 여러 업무를 겸업하며 온라인 세일즈나 상품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었어요그리고 은퇴 후 창업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서 프렌차이즈 회사로 와서결국에 나중에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는 것을 기준으로 세우고 죠스푸드로 이직했습니다.

 

전우성성장이라는 기준으로 가는 건 맞는 거 같은데어느 길로 가는 게 내가 더 성장하는 길일까 하는 건 알기 너무 어렵기 때문에어느 일이건 간에 어느 조직이건 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퍼포먼스를 내면 성장할 수 있을 것 입니다.

 

 

Q2 일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조준형목적 설정을 확실히 하고내가 가진 자원 인력자원 등을 어떻게 배분해서 하는지 하는 게 중요하죠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소통이라고 봅니다회의를 하고 나오면 다 똑 같은 생각을 하고 나와야 하는데다 다른 생각을 갖고 나오면 이걸 다시 끼워 맞춰야 하는데 시간이 걸려요그래서 일을 하는데 중요한 건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인성기술과 기본이 있습니다기본은 공통 소프트웨어 같은 것이고 기술은 특정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것인데 기술도 있어야 하지만 기본이 잘 돼있는 사람이 우리와 함께 일할 때 편하고 좋지 않나회사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고옆자리의 책상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 같이 일을 만들어나가는 행위입니다그래서 회사가 있다라는 것은 이 큰일을 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을 해요그래서 공통 소프트웨어로내가 같이 일하는 저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과공감하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능력 즉 센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전우성주인의식도 중요합니다이것이 단순히 돈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인이고이러한 사람들이 구성이 되어있을 때일이라는 개념이 개인보다는 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3 일하는 데 있어서 어떤 변화들이 보이고어떤 리더로 적응하고 있는지

 

조준형크게 2가지 변화를 보고 있는데 하나는 수직적인 문화가 수평적으로 변화하고 있어요또 하나는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죠그래서 어쩔 때는 퀄리티가 상당히 낮은 경우가 있어요. 의사 결정할 때 조금 더 대화를 많이 하고 의견을 많이 존중하면효율이 높아지고 업무시간도 줄이면서 퀄리티도 높일 수 있을 겁니다 

 

장인성: 사소하고 짧은 이야기들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일 년 동안 장기 기획해서 팡 터트리는게 아니고, 사소하고 짧은 것, 의도치 않던 것들이 팡 터지기도 하고, 그 사소한것들이 사람들이 싫어하는 요소이기도 하고 계속 남아서 잊히지 않고 계속 남기도 해요. 그래서 사소한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을 많이 쓰고, 짧고 빠르게 일해서 성공한 것을 많이 쌓아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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