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름의 매거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광고 노출 파헤치기

주식회사 바름

2018.11.07 18:08
  • 4768
  • 콘텐츠에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
    1
  • 1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광고 노출 파헤치기 

 

최근 들어 쇼핑 태그가 인스타그램에 적용되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스폰서 광고에 대한 문의가 많이 늘었습니다.

스폰서 광고를 문의하시는 분들 중에 몇몇 비슷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죠. 


"어디에 노출되어야 효과가 좋나요?"

어떤 위치에서 광고 성과가 높은지 정해진 답안지는 없죠. 콘텐츠에 따라 성과의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게재 위치에 따라 여기에는 꼭 써야 된다!라는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게재 위치는 어떻게 나뉘어 있을까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폰서 광고의 게재 위치


 

 

광고를 만들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가장 좋은 성과를 도출할 가능성이 높은 위치를 게시하도록 설정하거나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노출 위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내로 한정될 수도 있고 다른 앱에 노출되는 Audience Network를 통해 확장될 수도 있습니다.


 

 광고 세트 노출위치 설정

 

A라는 사람은 페이스북 오른쪽 칼럼을 통해 높은 성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B라는 사람은 인스타그램 Stories 영역의 광고가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하고요. 주변에서 어떻게 좋은 성과를 냈는지는 서로 판이하게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페이스북의 광고 게재 시스템을 이해하세요.

페이스북은 각 게재 위치별로 가장 낮은 전체 평균 비용으로 결과를 도출해 최적화합니다. "피드에 노출될 때 가장 효과가 높아요."라는 이야기는 모두 똑같은 이미지와 텍스트, 브랜드 가치를 가졌을 때만 적용될 수 있는 것이죠. 타깃의 성향, 관심사는 고려되지 않았기에 노출 위치에 따른 광고 성과의 일반화는 안됩니다.


만약 자사의 최적화된 광고 게재 위치를 알고 싶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A/B테스트를 통해 동일한 콘텐츠를 활용해 테스트를 하여 자사만의 최적화된 광고 세팅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 캠페인에 적용되는 머신 러닝은 게재 초기 필요한 데이터를 얻기 위한 머신 러닝 단계를 거칩니다. 이 시기에는 데이터를 얻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에게 노출하여 최적화 이벤트를 완료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파악하는 단계이죠. 이 단계를 지나 필요한 데이터가 확보되면 광고 세트의 성과 변동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광고 머신러닝 

 


 

머신러닝 단계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최적화 이벤트가 50개 정도 발생하여야 합니다. 머신러닝 단계가 완성된 광고 캠페인은 게재가 더욱 안정화되어 진행되죠.


광고 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광고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 똑같은 사례일 순 없죠. 그래도 광고 성과 향상을 위해 꼭 짚어봐야 할 것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입찰전략 

경쟁력이 떨어지는 입찰 전략으로 예산을 충분히 지출하지 못한 경우 입찰 전략을 유연하게 변화시켜야 합니다. 경매방식의 입찰전략 방식은 적은 비용 내에서도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경매 낙찰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광고 성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타게팅

타깃 대상 범위가 너무 좁아 예산 지출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높은 품질의 타깃 모수는 지출을 높여 결과 당 비용을 절감시켜보도록 하죠.


크리에이티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광고는 시각적으로 노출되는 콘텐츠이죠. 고객의 입장에서 제작된 콘텐츠는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광고 이미지보다 예산 지출을 절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성공사례를 검토해 자사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구축해 보세요.

페이스북에서는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유사한 업종, 상품, 지역에 따라 효과적인 마케팅 진행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성공사례 확인하러 가기 > 

 

  • #인스타그램
  • #바름
  • #페이스북 광고
  • #인스타그램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