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경쟁 한복판에서 네이버가 선택한 전략 [12월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이슈]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케이티 나스미디어 12월 미디어&마켓이슈
네이버의 숏폼 서비스 '클립'이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기준 클립의 전체 재생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2.5배 증가했고, 숏폼 콘텐츠 생산량도 전년 대비 약 2배 늘었습니다. 특히 크리에이터 참여가 확대되며 클립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데요. 2025년 3분기 기준, 클립이 노출되는 네이버 홈 피드의 일평균 사용자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며 플랫폼 체류 시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재생 수가 늘어난 것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이 네이버 앱 내에서 바로 숏폼을 보고 탐색하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네이버는 클립을 검색과 뉴스 탐색을 넘어 '일상 속 콘텐츠 소비 허브'로 확장하려는 전략을 점점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숏폼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시장 내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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