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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디지털 탐색 방식과 이용자 행태가 다시 정의되는 전환점으로 전망됩니다. 플랫폼은 서비스 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앱 안에서 발견–탐색–참여–전환이 순환되는 구조를 강화하며 ‘인앱 전략 & 경험 루프’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네이버·카카오는 AI 기반으로 보유/제휴 서비스 간 연결성과 연속성을 강화
·유튜브·인스타그램·OTT는 각각 커머스/메신저/커뮤니케이션 등 몰입 장치로 연결 고리 마련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년 플랫폼 전략의 중심축은 ‘앱 안에서의 완결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와 콘텐츠 기반 개인화를 통해 반복적인 이용 흐름을 구조화하며 경험 루프를 고도화할 전망입니다.
📝 2026 Playbook
각 플랫폼의 순환 구조 흐름을 고려해 맥락을 유지한 브랜드 경험 설계하고
플랫폼에 축적된 오디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타깃팅을 설정해야합니다.
기존의 검색·탐색 방식이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직접 입력하고 클릭하던 흐름에서 벗어나, AI가 탐색·판단·실행을 대신해주는 ‘제로 클릭(Zero Click)’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어요. 이에 따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서비스가 이커머스와 광고 영역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픈AI와 퍼플렉시티는 쇼핑을 도와주는 어시스턴트 서비스 도입
·구글과 네이버는 AI 기반 검색 서비스 탑재와 함께 AI 검색 영역 내광고 노출 최적화 준비
이처럼 국내외 빅테크사는 서비스 업데이트를 가속화할 것이며, 특히 2026년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로컬 기반 AI 에이전트를 내세우며 AI 대중화를 주도할 전망입니다.
📝 2026 Playbook
AI 탐색 환경에 대응하여 최적화된 브랜드 콘텐츠를 준비하고 AI 기반 광고 자동화·최적화 기능을 활용해 탐색–전환 흐름을 새롭게 설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리밍 플랫폼은 개인 시청 중심에서 벗어나 ‘함께 보고 반응하는 참여형 시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TV 보급 확대와 Z세대의 타인과의 소통 중시 행태가 맞물리면서, 라이브 기반의 공동 시청 흐름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데요.
·OTT는 VOD를 넘어 라이브 콘텐츠 확장, 채팅 및 투표 기능 고도화
·동영상 플랫폼은 크리에이터와 팬덤을 연결한 실시간 소통 및 오프라인 이벤트의 온라인화
2026년 OTT·동영상 플랫폼은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콘텐츠의 몰입도가 증대되며 광고의 프리미엄 가치 역시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 2026 Playbook
스트리밍 플랫폼 내에서 시청자의 실시간 반응과 참여 흐름을 고려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몰입도가 높아진 OTT·CTV 프리미엄 지면 중심의 광고 집행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크리에이터 마케팅은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AI 광고 생태계에 연결되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공식 광고 소재로 활용하는 ‘파트너십 광고’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데요.
·일반 브랜드 캠페인과 파트너십 광고 시너지 효과 입증
·메타와 구글은 자체 광고 플랫폼에 '크리에이터 매칭 및 관리 솔루션' 내재화
2026년에는 쇼퍼블(Shoppable) 기능 확대를 통해 파트너십 광고의 전환 및 ROAS 측정이 강화되고, AI 기술 고도화로 크리에이터 매칭과 운영 효율이 높아지며 활용 범위가 크게 넓어질 전망입니다.
📝 2026 Playbook
도달·클릭·전환 등 브랜딩과 퍼포먼스 전체 목표에서 긍정적인 광고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파트너십 광고'를 캠페인의 기본 전략 중 하나로 고려한캠페인 기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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