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데이터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지아이코퍼레이션 Sophi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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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검색광고는 어렵고 효율도 잘 안나온다'

'커머스는 쇼핑검색이 필수라는데, 막상 해보면 성과가 들쑥날쑥하다'

'상품명도 바꿔보고 예산도 증액했는데.. 왜 성과는 그대로일까?'

실제로 많은 커머스 브랜드에서 이런 어려움을 가지곤합니다.

여느 광고와 마찬가지로, 쇼핑검색광고 역시 광고비만 태운다고 성과가 좋아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초기 세팅을 얼마나 정교하게 했고, 이후 데이터를 얼마나 치밀하게 보는가

위 2가지로 성과 좋은 브랜드와 그렇지 못한 브랜드로 나뉘게 되는데요,

실제로 쇼핑검색광고를 운영하기 앞서

성과 개선을 위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쇼핑검색광고 최적화 노하우를 5가지 단계별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키워드 분석 

 쇼핑검색광고의 가장 핵심은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링크와 다른 점이 있다면 파워링크는 노출될 키워드를 직접 등록할 수 있지만

쇼핑검색광고는 별도 키워드를 등록 못하므로 

사용자 유입을 위한 키워드를 상품명에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과 연관성이 높고 적절한 핵심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쇼핑검색광고는 상품 정보(상품명·카테고리 등)를 기반으로 노출이 결정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실제 검색하는 키워드를 상품명 안에 어떻게 배치시키는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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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할 키워드를 선정할 때는

'실제 구매 가능성이 있는가'

'경쟁이 치열한가'

'키워드 검색량의 최근 트렌드는 어떠한가'

이 3가지를 고려하여 추려내서 상품명에 적합한 키워드를 배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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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단순 브랜드명+상품명보다는 고객의 구매 의도가 뚜렷한 롱테일 키워드를 같이 넣는 것도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그냥 '운동화' 보다는 '여자 러닝화 추천',

'무선청소기' 보다는 '가벼운 무선청소기 2.5kg 오늘 출고'

이렇게 좀 더 세부적으로 구성한다면 구매율이 올라가겠죠!

두번째, 캠페인 및 그룹 구조 

적절한 키워드로 상품명 구성이 끝났다면,

이제는 광고를 세팅할 차례입니다.

스토어 상품명에 들어갈 키워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광고를 어떻게 세팅하는지 또한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는데요,

키워드를 따로 등록할 수 없는 쇼핑검색광고는 소재(상품) 별로 어떻게 나눌지가 중요합니다.

① 기기 카테고리 분리

먼저 기본적으로 PC와 모바일 기기에 따라 상단에 노출되는 입찰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PC 그룹과 모바일 그룹 각 그룹에 맞는 입찰가를 설정할 수 있게 분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에선 1500원, PC에선 800원인데 

모바일 기준으로 똑같이 1000원으로 운영한다면 광고비 누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겠죠!

② 카테고리별 그룹 분류

유사한 특성 또는 성격을 가진 상품, 또른 주력 상품끼리 동일한 그룹으로 묶어서 그룹핑을 해줍니다.

이렇게 할 경우, 상품과 광고 메시지의 일치성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광고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광고관리자 내에서 리포트를 뽑아 볼 때에도,

소재별로 어떤 검색어를 통해 유입되었는지는 확인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카테고리별 그룹을 분리해 준다면

어떤 카테고리(그룹)에서 어떤 검색어로 유입이 되었고, 어떤 검색어가 저효율을 보이는지

빠른 확인과 소거가 가능하겠죠!

또한 전환 중심 제품, 브랜드 키워드 제품, 일반 키워드 제품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또 분류할 수 있겠는데요,

위와 같이 그룹을 분류할 경우에는 각 상품명마다 다른 키워드 배치가 필요합니다.

각 키워드 분류(전환 중심/ 브랜드/ 일반)별로 사용자 유입을 나누기 위함인데요,

그렇다면 더 ROAS가 잘 나오는 그룹에 예산을 집중한다든지,

이렇게 전체 ROAS 증대를 위한 그룹별 조정이 가능합니다!

 세번째, 품질지수 관리

품질지수가 노출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인 건 대부분 알고 계시죠!

품질지수가 높을수록, 동일한 입찰가로 경쟁을 들어가도 다른 경쟁사 대비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그런 품질지수를 어떻게 관리하냐구요?

쉽게 말하면 클릭률과 전환율을 높여주면 됩니다.

다만 그중에서도 상세하게 보고, 관리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먼저 상품 측면에서는 상품명 카테고리를 일치시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아무리 상품명에 좋은 키워드를 배치해도 카테고리가 일치하지 않으면 노출될 확률이 적어지기 때문에 상품 등록할 때부터 카테고리를 꼭! 일치시켜주세요!

그다음으로는 광고 세팅 이후에 데이터를 보면서 관리해야 하는 것들인데요,

1) 노출 지면 관리

2) 제외 키워드 설정

3) 인구 통계 및 행동 특성 기반 관리​

크게는 이렇게 3개로 품질 지수를 높힐 수 있겠습니다.

자세하게는 아래에서 설명해 드릴게요!

 네번째, 제외 키워드&노출지면 관리

제외 키워드 설정 기준은? 

쇼핑검색광고는 노출될 키워드를 등록하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에 제외 키워드들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품과 관련 없는 키워드는 물론, 부정적인 키워드들을 우선적으로 제외해 줍니다.

그다음으로는 광고를 운영하면서 쌓인 데이터를 보며 저효율을 보이는 검색어를 찾아줍니다.

위 이미지로 예시를 들자면,

빨간 네모 박스로 표시된 검색어들은 각 그룹별 예산 내에서 지출 비용이 n만 원대로 높은 편이나, 전환이 발생하지 않았거나 낮은 ROAS가 발생한 키워드입니다.

해당 검색어로 계속 유입이 된다면 광고비 누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할테니, 

저효율을 보이는 검색어들은 제외해 주고 다른 검색어들에게 더 예산이 지출될 기회를 부여해 주는 거죠!

이렇게 제외검색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면 전환율이 증가하면서 품질지수에 영향이 갈 뿐만 아니라

전체 ROAS 증대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출 지면은 왜 관리하나요? 

앞서 말씀드린 제외 키워드를 설정하는 이유가 효율 떨어지는 키워드에 대한 광고비 누수를 막고, 효율 잘 나오고 있는 검색어에 집중을 위해서라면 광고가 노출되고 있는 지면도 역시 동일한 사유로 과감한 제거가 필요합니다.

네이버는 여러 매체와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에 광고 집행 시 여러 지면에 노출이 됩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사이트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련 없는 지면은 가장 초기부터 off 하고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쇼핑검색광고는 네이버 포털 유입이 핵심이므로, '추천 및 콘텐츠 지면'은 우선적으로 제외하고 시작합니다.

(사용자의 구매 니즈가 뚜렷한 검색을 통한 지면에서의 노출을 위해)

이후로는 제외 키워드 선정할 때와 동일하게 광고를 운영하면서 데이터가 쌓인 후, 지출 비용은 발생하는데 전환이 안 생기거나 ROAS가 낮은 저효율 지면은 off 해주면 됩니다.

 다섯번째, 인구 통계 및 행동 특성

마지막으로는

요일 및 시간대, 성별, 연령대 등 이러한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를 해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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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관리자 내에서 상단에 상세 데이터를 보시면

요일 구분, 시간대 구분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자, 그럼 오늘은 이렇게 쇼핑검색광고 상품(소재) 구성하는 방법부터 광고 세팅 인사이트, 그리고 데이터 쌓인 이후의 최적화 방법까지 알려드렸는데요!

광고 경쟁이 치열해진 요즘에는  단순히 광고 세팅만하고 '잘 팔리겠지'하고 기다린다고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노출-클릭-전환 이렇게 세부 단계별 데이터 분석까지 주기적으로 해줘야 최적의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 외에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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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 콘텐츠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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