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례

재고 없이 팬을 만든다, 요즘 패션 브랜드의 성장 공식

2025.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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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 와디즈 인사이드 뷰 With. 베르트세르펜트 디자인과 실용성을 고려한 패션과 와디즈 서포터를 향한 진심이 만들어낸 펀딩 성공 방법을 담았습니다.

📝 이 글은 와디즈 메이커센터에 먼저 게시 되었습니다. 

 

 

 

패션 시장은 언제나 치열합니다. 국내외 브랜드가 쏟아지고, 유행은 점점 짧아지고 있죠.

그런데 재고 부담 없이 브랜드 팬을 만든 패션 브랜드가 있습니다.

 

‘베르트세르펜트’는 단 한 번의 펀딩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의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베르트세르펜트의 사례를 중심으로

‘패션 브랜드가 마케팅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3가지 성장 공식’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패션·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효율적 구조와 팬덤 중심 전략을 고민하는 브랜드라면 도움이 될 거예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재고 리스크 없는 판매 구조를 고민 중인 패션 브랜드 운영자
  •  

  •  

    초기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마케팅 전략을 설계 중인 마케터

     

  •  

  •  

    선주문 모델로 시장 검증과 팬 확보를 동시에 하고 싶은 창업자

  •  

 

 

👗 브랜드를 만든 사람, 그리고 그 브랜드를 함께 성장시킨 사람


 

패션 업계에서 8년간 경험을 쌓은 박시온 대표는 ‘브랜드를 하려면 재고가 가장 큰 리스크’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 브랜드 ‘베르트세르펜트’를 런칭할 때, 그는 새로운 길을 택했습니다. 

바로 선주문 기반의 펀딩 플랫폼 와디즈였습니다.

 

 

"패션 회사에서 일할 때는 재고 때문에 회사가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와디즈에서는 그 리스크가 사라졌어요."

 

- 박시온 대표, 베르트세르펜트

 

이 브랜드의 성공을 함께 만든 사람은

와디즈 패션·키즈 카테고리를 총괄하며 누적 350억 원 매출을 견인한 진효은 PD입니다.

 

 

"와디즈는 단순한 판매 플랫폼이 아니라, 
브랜드의 '원석'을 '보석'으로 만들어내는 곳이에요."

 

- 진효은 PD, 와디즈  

이제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지속 가능한 패션 브랜드 성장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 인사이트 1 – 재고 없는 구조가 브랜드를 살린다

– 선주문 모델의 힘


 

패션 업계에서 ‘재고’는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와디즈의 선주문(펀딩) 구조는 이 리스크를 없앴습니다.

 

베르트세르펜트는 펀딩 전 '알림신청' 데이터를 통해 예상 수요를 파악했고, 그 수량만큼 원부자재를 구매했습니다.

펀딩 종료 후에는 빠른 선정산으로 생산 자금을 확보했죠.

이 구조 덕분에 브랜드는 ‘팔릴 만큼만 생산하는 효율적인 운영’을 실현했습니다.

 

이 모델은 ‘테스트 마켓 + 팬 확보’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기본기가 되고 있습니다.

 

 

💡 인사이트 2 – 리워드 설계가 곧 판매 전략이다

– 고객 중심의 가격 구조 만들기


 

진효은 PD는 말합니다. “선택지가 많으면, 고객은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떠납니다.” 라고요. 

그래서 그는 저단가부터 고단가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 리워드 설계를 추천합니다.

 

     

  • 입문 고객용 저단가 리워드 → 부담 없이 브랜드 체험
  •  

  • 충성 고객용 세트 구성 → 객단가 상승과 팬층 강화

이 방식은 두 부류의 고객, ‘한 번쯤 사고 싶은 고객’과 ‘꼭 갖고 싶은 고객’을 동시에 잡는 전략입니다.

즉, 리워드 설계가 곧 고객 세분화 마케팅 전략인 셈이죠.

 

 

 

💡 인사이트 3 – 디자인과 실용성, 두 가지를 모두 잡아라

– ‘매일 입는 예쁨’이 팬을 만든다


 

그렇다면 와디즈에서 통하는 성공 키워드는 무엇인지 물었더니, 박시온 대표는 주저 없이 디자인과 실용성을 꼽았습니다. 

 

요즘 소비자는 단순히 ‘예쁜 옷’보다 매일 입을 수 있는 실용적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베르트세르펜트는 펀딩을 위해 별도의 컬렉션을 기획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 가능한 실용성과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함께 담았습니다.

 

 

"와디즈 고객은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예쁘기만 한 옷보다, 일상에 스며드는 옷이 오래가요."

 

- 박시온 대표, 베르트세르펜트 

이 균형이 바로 베르트세르펜트가 단단한 팬층을 만든 이유입니다.

 

 

요약하자면,

베르트세르펜트의 성공은 거창한 광고 캠페인보다는 ‘브랜드의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에서 시작됐습니다.

 

     

  • 재고 없는 선주문 구조
  •  

  • 고객 중심 리워드 설계
  •  

  •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

이 세 가지가 모여 ‘지속 가능한 브랜드 성장’이라는 결과를 만들었죠.

소비자는 이제 단순히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브랜드의 운영 방식과 철학에 공감할 때 선택합니다.

“이제 브랜드는 제품보다 구조를 디자인해야 합니다.”

2025년, 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공식이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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