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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4.6회 이상 보면 오히려 역효과 / 카카오 카풀 허용, 그러나 일 2회만 가능

오픈애즈

2018.10.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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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4.6회 이상 보면 오히려 역효과 

메조미디어가 최근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광고를 평균 4.6회 이상 보면 오히려 광고에 대해 거부감이 든다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나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남기기에 적절한 광고 길이는 평균 12.4초이며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는 길이는 17.8초라고 합니다. 또한, 광고가 재미있으면 건너뛰기(Skip)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30.7%나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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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허용, 그러나 일 2회만 가능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실장이 출퇴근 시간대에 출근 1회, 퇴근 1회 등 하루 2회로 카카오 카풀을 제한하는게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풀 운전자들은 본업이 있으며 아침과 저녁 출퇴근 시간대에만 카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택시업계의 계속되는 카풀 금지 요구에 국토부 관계자는 "카풀은 대부분 국가에서 다 허용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만 이를 법으로 금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라고 밝히며 직업이 별도로 있는 운전자들에 한하여 일 2회만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최근 공유 차량 업체 '타다'같은 경우 11-15인용 승합차로 운영하여 규제를 피할 수 있었으며, 기존 택시요금보다 비싸지만 이용자들로 하여금 승차거부가 없고 기사들이 친절하여 편리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진출 도입

국내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수는 20만-30만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최근에 넷플릭스는 국내 인재를 영입하여 한국사업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마케팅 및 오리지널 콘텐츠를 배급하려고 시도중입니다. 넷플릭스는 이미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시트콤 'YG전자', 사극 드라마 '킹덤'등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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