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SEO 전문가도 놓치는 6가지 테크니컬 디테일-A태그, 양방향 인링크, 브레드크럼 구조화

2025.10.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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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테크니컬 SEO 설정 방법을 찾아서 하나씩 하고 계신가요? 이 글에 나오는 디테일까지 챙겨본 적은 없으실 거예요. 시니어 레벨 SEO 스페셜리스트도 가끔 놓치는 테크니컬 설정 꿀팁을 전수해드립니다.



A태그부터 구조화 데이터까지, SEO 성패를 가르는 6가지 테크니컬 설정



SEO를 공부하다 보면 H태그, 메타태그, 대체텍스트까진 금방 익히죠.
하지만 진짜 순위를 가르는 건 그 이후의 테크니컬 디테일입니다.

 

리드젠랩이 최근 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분석한 결과,  많은 기업이 기본적인 설정은 완벽하지만 정작 검색엔진이 페이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영향을 주는 핵심 설정은 놓치고 있었어요.

이번 글에서는 테크니컬 SEO 12가지 설정 중, 핵심 6가지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설정만 골라 담았어요.

 

각 항목에는 개념과 설정 방향을 담았고, 더 구체적인 실제 코드 예시(JSON-LD, OG 태그, 링크 구조 등)는 아래에 안내된 리드젠랩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드젠랩 블로그(바로가기)


지금부터 소개할 6가지 설정만 제대로 잡아도, 검색엔진이 여러분의 사이트를 ‘신뢰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인식하기 시작할 거예요.

 

 

 


 




1️⃣ 앵커텍스트 — “자세히 보기”는 이제 그만

검색엔진은 <a> 태그 안의 문구를 읽고 링크된 페이지의 주제를 판단합니다.
그래서 “여기 클릭(click here)” 같은 표현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반대로 문맥형 앵커텍스트를 쓰면 링크 자체가 페이지의 주제를 강화합니다.

잘못된 예시

<a href="/seo-guide">자세히 보기</a>

✅좋은 예시
<a href="/seo-guide">2025년 테크니컬 SEO 완벽 가이드 보기</a>

 

TIP. Exact match, Partial match, Branded, Generic 앵커를 섞어 자연스러움을 유지하세요.
중복 앵커는 오히려 과최적화로 페널티가 날 수 있습니다.

 



2️⃣ 인링크 — 단방향보다 양방향이 강하다


콘텐츠 페이지에서 제품 페이지로만 가는 링크가 아니라, 제품 → 콘텐츠로 돌아오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걸 “양방향 인링크 구조”라고 해요.


크롤러는 링크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순환 구조가 없으면 색인이 일부 끊깁니다.

실무 팁: Google Analytics → 행동 흐름 보고서에서 Dead-end 페이지를 찾아보세요.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색인 효율을 높이려면 관련 글 3~5개를 자동 추천 형태로 연결하세요.

 




3️⃣ 링크 주스(Link Equity) — 권위의 흐름을 설계하라

모든 링크가 같은 가치를 갖진 않습니다.
홈페이지가 가진 PageRank(권위)를 제품·전환 페이지로 전략적으로 분배해야 합니다.

❎잘못된 구조
 

푸터에서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에 과도하게 링크
전환 페이지로의 링크 부족

✅추천 설정


<a href="/privacy-policy" rel="nofollow">개인정보처리방침</a>
<a href="/pricing">서비스 가격 보기</a>

즉, “링크를 많이”가 아니라 “링크를 가치 있게” 배분하는 게 핵심이에요.

 



4️⃣ OG & Twitter Card — 썸네일이 달라진다면 점검 필요

SNS 공유 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썸네일·제목이 다르게 나온다면 OG 설정이 엇갈린 거예요.
CTR을 낮출 뿐 아니라, AI 검색(GEO)에서도 인식이 불안정해집니다.

기본 설정 예시
<meta property="og:title" content="SEO 점검 가이드 | 리드젠랩">
<meta property="og:description" content="검색 노출을 높이는 실무형 SEO 체크리스트">
<meta property="og:image" content="https://example.com/images/seo-cover.jpg">
<meta name="twitter:card" content="summary_large_image">

TIP. OG와 Twitter Card 정보는 반드시 일치시킬 것.
1200×630px 이미지를 사용하고 Facebook Debugger로 미리보기 점검하세요.

 



5️⃣ 브레드크럼(Breadcrumb) 구조화 - 디자인만으로 부족합니다

사이트에 브레드크럼이 보여도, 구글은 구조화된 데이터(JSON-LD)가 없으면 인식하지 못합니다.
검색결과에 경로(홈 > 블로그 > 글 제목)를 표시하려면 아래처럼 명시해야 해요.

<script type="application/ld+json">
{
"@context":"https://schema.org",
"@type":"BreadcrumbList",
"itemListElement":[
{"@type":"ListItem","position":1,"name":"홈","item":"https://example.com"},
{"@type":"ListItem","position":2,"name":"블로그","item":"https://example.com/blog"},
{"@type":"ListItem","position":3,"name":"SEO 가이드"}
]
}
</script>

이 한 줄로 리치 스니펫 노출이 가능해지고, CTR이 실제로 상승합니다.

 




6️⃣ AEO 시대, 답변형 콘텐츠로 대비하라

SEO는 이제 “사람이 읽는 글”을 넘어 “AI가 답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합니다.
AI 검색(Google AI Overview, ChatGPT, Perplexity 등)은 질문–정의–단계별 구조를 선호합니다.

Q. SEO란 무엇인가요?
A.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웹사이트가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도록 기술적·콘텐츠적 요소를 개선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FAQ 구조나 How-to 형식으로 콘텐츠를 정리하면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SEO의 본질은 결국 디테일입니다

앵커텍스트, 내부 링크, 구조화 데이터, OG 태그, 답변형 콘텐츠…
이 모든 게 합쳐져야 검색엔진이 ‘이 페이지를 신뢰할 만한 출처’로 인식합니다.

이 글에서는 핵심 6가지만 소개했지만, 실제 적용에는 Canonical, rel 속성, 모바일 성능 등 훨씬 더 많은 설정이 포함됩니다.
전체 코드 스니펫과 프로젝트별 실무 사례는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리드젠랩 블로그에서 전체 테크니컬 SEO 설정 가이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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