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년 9월 월간 인기 모바일 게임 TOP10

 

25년 9월, 인기 모바일 게임 1위는 사용자 232만 명을 기록한 ‘Roblox’가 차지했습니다. 대규모 크리에이터 이벤트를 통해 역대급 퀄리티의 신규 유저 창작 체험들이 대거 출시되며,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1월부터 9월까지 연속적으로 압도적인 1위의 자리를 지키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위는 136만 명 증가한 '전략적 팀 전투'로,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와 보상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재미를 더하고 높은 충성도를 이끌어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3위는 127만 명 증가한 '로얄 매치'로 중독성 높은 퍼즐 플레이와 미니 게임 요소를 강화하며 사용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4위는 120만 명의 '클래시 로얄', 5위는 117만 명의 '브롤스타즈'가 차지했습니다.

 

 

 

[9월 모바일 인기 게임 순위 TOP50]

 

 

 

2. 25년 9월 월간 게임 매출 TOP10

 

25년 9월,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는 367억 원을 기록하며 새롭게 등장한 '뱀피르'가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규모 사전예약과 공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출시 초기부터 파격적인 프로모션 및 한정판 패키지가 매출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위는 348억 원으로 '리니지M'이 차지했으며, 3위는 'WOS' 로, 3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달에 비해 다소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4위는 '라스트워'가 258억 원, 5위는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무기 스킨과 PvP 모드를 추가하여 유저들의 관심을 이끈 '킹샷'이 1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9월에는 신규 흥행작의 출시와 대형 업데이트가 이어지며, 기존 장기 흥행작 중심이던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흐름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9월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TO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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