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애기재우고있는데전화걸면어떠괘!!! 육아 인플루언서 전략 🐥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dd
육아 인플루언서는 오래전부터 브랜드에게 '믿고 맡기는' 채널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생생한 일상, 현실적인 사용 후기, 그리고 같은 '엄마'라는 공통점이 인플루언서에 대한 신뢰감을 만들었고, 이는 육아가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카테고리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 판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육아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변화하는 부모 세대의 콘텐츠 소비 습관에 맞춰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조두팔
최근 육아의 주체로 떠오른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의 MZ세대 부모들은 디지털 네이티브답게 SNS와 숏폼 플랫폼을 활용하여 육아 정보와 일상을 적극적으로 공유합니다.
이들은 효율과 자기 시간을 중시하며, 온라인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찾고 자녀에게 맞는 최적의 제품 및 방법을 찾는 데 능숙합니다.
베이비 디깅(Baby Digging)족: MZ세대 부모는 SNS·숏폼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능동적으로 정보를 ‘디깅’하며, 자신만의 기준으로 직접 실험하고 평가하여 자녀에게 최적화된 육아법을 찾습니다.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 자기 계발·취향 중시: 시판 이유식 및 반찬가게 이용 등으로 시간 확보, 간편하고 합리적인 육아 방법 선호.
가족 크리에이터·아빠의 적극 참여: 아빠가 육아 V-log 제작에 참여하는 등 양육에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자주 등장하고, 진솔한 소통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모들의 성향을 파악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해요!
육아템은 나의 빛...✨ 이거 쓰고 광명 찾으세요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chaechaetv)
과거에는 '제품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리뷰'가 중요했다면, 지금은 '감정적으로 공감되는 콘텐츠'가 더 높은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육아가 너무 힘든 날, 육퇴 후에 남편과 즐기는 맥주 한잔'과 같은 현실 기반으로 한 솔직한 일상 공유가 같은 부모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죠.
실제로 숏폼 기반으로 현실 육아를 그리고 있는 chaechae(채채티비)는 7만 팔로워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평근 동영상 조회수가 22만으로 높은 숏폼 조회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감형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협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은 ‘육아템빨’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육아에 있어 ‘아이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죠. 부모들이 겪는 크고 작은 불편함을 집어줄 수 있을 만큼, 인플루언서가 직접 고르고 써본 육아템 소개는 브랜드 광고보다 훨씬 더 큰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히 제품 기능만 설명하는 콘텐츠보다는 “이거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싶은 순간들을 숏폼으로 담아내는 것이 가장 좋은 제품 소개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힙니다.
피처링 검색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육아' 인플루언서! 반응도 높은 육아 인플루언서를 피처링에서 찾아보세요.
특히 육아 인플루언서를 찾을 때는 아이의 개월수도 중요한데요, 피처링에서 '24개월 아기' 등을 검색하고 최신 순으로 콘텐츠를 찾으면'최근에 콘텐츠를 업로드한' '해당 개월 수'의 인플루언서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떠오르는 육아/키즈 인플루언서'를 전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