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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광고 노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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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7월 TV 광고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셋톱박스 실측 데이터로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TV AD INDEX입니다.

7월 TV 광고 시장을 이끈 브랜드·채널·프로그램·모델 TOP20은 누구였을까요?

브랜드, 채널, 프로그램, 광고모델별 7월 TV 광고 노출 성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본 리포트는 전국 950만 대 셋톱박스 데이터와 4,300만 모바일 데이터로 구성된 'TV AD INDEX'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됩니다.

 

※ 주요 분석 지표 ※

  - 노출수 (Impression): 광고에 노출된 총 셋톱박스 수(중복 포함)

  - 평균 노출(광고당 평균 노출): 광고 1회당 노출되는 평균 셋톱박스 수

 

 

1. 7월 브랜드 광고 노출 순위 TOP 20


트립닷컴(1위)은 지난달에 이어 월 광고 노출 약 10억 회 규모의 대규모의 캠페인을 집행했는데요. 겨울 시즌에 이어, 여름 시즌에도 여행 플랫폼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드러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2위)는 한국 법인으로 전환 이후,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TV 광고에서도 행보가 눈에 띄었습니다.

앱 사용자의 추천을 통해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기안84와 이수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해당 모델들이 출연하는 '나의 취향, 만능 알리' 캠페인을 대규모로 집행하여 국내 고객과의 친밀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2. 7월 채널 평균 노출 순위 TOP 20


KBS(1위)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전반적으로 광고 노출 상승으로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특히 주말 프로그램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및 '1박2일'은 광고당 평균 노출이 전월 대비 약 10만 회나 증가하며, 주말 간판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입증했습니다.

TV CHOSUN(8위)는 2025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의 단독 생중계를 맡으며, 그로 인해 순위가 상승했는데요.

특히 7월 15일 대한민국vs일본 남자 축구 경기에서는 광고당 평균 노출 약 96만 회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3. 7월 프로그램 평균 노출 순위 TOP 20

 

7월에는 6월 대선 프로그램 편성의 여파로 잠시 순위가 하락했던 상위권 프로그램들이 다시 상위 순위에 안착했습니다.

특히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은 광고당 평균 노출도 약 5만~10만 회 증가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지상파 예능이 TOP20 순위를 전반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굿보이(JTBC)>(12위)는 종영을 앞두고 몰입도가 상승하며, 

전월 대비 광고당 평균 노출이 16만 회 이상 급증해 12위에 진입했습니다.

 

 


 

 

 

4. 7월 광고 모델 노출 순위 TOP 20

 

7월 TV 광고 시장에서 가장 많은 노출을 기록한 광고 모델은 마동석이었는데요. 광고 모델로 출연중인 '알리익스프레스'의 광고 집행량이 크게 증가하며 1위에 진입했습니다.

2025년 상반기 광고계를 장악했던 박은빈은 7월에도 광고 노출 2위를 기록하였는데요. 7월에는 국민은행 신규 광고에도 출연하며, 변함없는 '광고퀸'의 면모를 또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순위가 급 상승한 모델 중 눈에 띄는 모델은 이병헌(10위)으로, '롯데리아'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과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발탁된 이병헌은, 롯데리아의 광고 집행량 증가로 전월대비 무려 110계단 상승하며 TOP10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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