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슈퍼앱 시대의 새로운 표준 그 자체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토스는 무료 송금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금융, 생활, 공공서비스까지 100개 넘는 기능을 가진 진짜 슈퍼앱이 됐고, MAU가 2,480만 명이나 돼.
아침에 배송되는 브랜드 비즈니스 이야기, 굿마브 아침 뉴스레터
🏆토스= 슈퍼앱 시대의 새로운 표준 그 자체
📝아티클 세줄요약
토스는 무료 송금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금융, 생활, 공공서비스까지 100개 넘는 기능을 가진 진짜 슈퍼앱이 됐고, MAU가 2,480만 명이나 돼.
‘앱인토스’ 전략이랑 정부랑 손잡으면서 서비스 범위 확 넓히고, 해외주식 거래 같은 새 기능 덕에 매출도 확 올랐어.
깔끔한 UX에 금융 데이터 분석까지 곁들여서 맞춤형 서비스랑 광고를 하니까 편리함이랑 돈 버는 걸 둘 다 잡았지.
💳토스가 진짜 슈퍼앱이 되어가고 있어
한국인 3명 중 1명이 쓰는 앱이 뭔지 알어? 바로 토스야. 처음엔 그냥 무료로 돈 보내는 앱이었는데, 지금은 말 그대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진짜 슈퍼앱이 되어가고 있어. 아니 심지어 수박 게임, 체스같은 간단한 게임도 토스 앱 안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더라구. 그래서 오늘은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토스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
🧩'앱인토스' 전략의 핵심
요즘 토스가 열심히 밀고 있는 건 '앱인토스(App in Toss)' 전략이야. 다른 회사 서비스도 토스 안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거지. 이렇게 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 토스 안에서 모든 걸 해결 가능하고, 토스가 직접 모든 서비스를 만들 필요도 없어. 파트너사와 제휴해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면서도 “문어발 확장”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있는 영리한 전략이야.
🌐정말 모든 걸 할 수 있는 토스?
토스에서 가능한 서비스는 100개가 넘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몇가지는 다음과 같아.
금융: 송금, 결제, 투자, 보험, 대출, 카드 발급, 세금 신고
생활: KTX 예매, 공동구매, 킥보드 대여, 관리비 납부
통신: 토스모바일로 알뜰폰 개통
게임: 다양한 게임 플레이
공공서비스: 과태료 납부, 운전면허 갱신 알림, 건강검진 안내
이렇게 토스 앱 하나로 일상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금융, 생활, 공공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어. 물론 ‘모든 일’을 100%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일부 서비스나 극히 개인적인 영역은 아직 연동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
💰덕분에 토스는 진짜 “돈 되는” 슈퍼앱이 되었어
상반기 매출만 작년보다 35% 급등한 1조2천355억원을 찍었다고 해. 10년 동안 "토스 매출 구조가 적자 아니야?"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이제 확실하게 증명해버린 거지. 최근 상승세에는 해외주식 위탁거래의 덕을 크게 봤어. 해외주식 거래를 편하게 도와줬거든.
🌱무료 송금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여튼 토스의 전략은 정말 똑똑해. 다들 알겠지만 처음엔 무료 송금으로 사용자들을 끌어모았잖아. 은행들이 수백 원씩 받던 송금 수수료를 0원으로 만들어서 대박이 난 거지. 물론 그때는 적자였어. 하지만 이게 지나고 보니 바로 '큰 수의 법칙'을 활용한 전략이었던거야. “일단 사람을 많이 모으면 돈이 된다”는 걸 토스가 증명한거지. 덕분에 현재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만 2,48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용자 기반을 가졌어. 그리고 이 기반을 토스가 제대로 활용해보려고 하고 있는거지.
🤝국민비서까지, 정부와 손잡다
진짜 놀라운 건 행정안전부와 협력해서 '국민비서' 서비스를 시작한 거야. 이제 토스에서 간편하게 과태료 납부, 고지서 결제는 물론이고, 건강검진 안내,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 등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정부 서비스까지 토스로 들어온다는 건, 토스가 단순한 앱이 아니라 진짜 국민앱 되어간다는 뜻이야.
📊데이터가 진짜 무기다
사실 토스의 진짜 강점은 금융 데이터야. 카카오나 네이버처럼 토스 역시 이용자가 수시로 돈을 어떻게 쓰는지 실제로 파악할 수 있어. 특히 토스는 은행 계좌, 투자, 보험, 대출 등 실물금융 데이터를 직접 수집·분석해서 유저의 소득, 지출 성향, 투자 패턴까지 잘 알아.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광고, 추천, 보험 설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세분화해서 제공하고 있어.
🎯광고여도 사용자 경험을 놓치지 않아
토스는 기능이 계속 늘어나도 복잡해 보이지 않게 만드는 데 진심이야. ‘많아도 쉽고, 쓰면서 재밌어야 한다’는 걸 아예 원칙으로 정한 거지. 그래서 앱 구조가 깔끔하고 직관적이라 수십 가지 서비스를 한눈에 찾고 쓸 수 있어. 광고도 그냥 노출하는 게 아니라 재미랑 보상을 묶어놔서, 행운퀴즈나 캐시백처럼 게임하듯 참여하게 만들었어.
덕분에 거부감은 줄고, 보상 덕에 자주 앱을 열게 되지. 또 계좌 잔액, 만기일, 내 소비 패턴에 맞춘 추천 같은 꼭 필요한 정보만 쏙 골라서 알려주니까, 쓸데없는 광고나 방해 요소는 최소화됐어. 이게 겉보기에는 쉬워 보이는데 진짜 어려운거거든. 직원들의 피와 땀이 들어간 결과야.
🏆슈퍼앱 시대의 새로운 표준
결국 토스가 보여주는 건 '큰 수의 법칙'을 제대로 활용한 플랫폼의 힘이야. 무료 서비스로 사용자를 모으고, 그 사용자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
이제 하나의 앱에서 많은 걸 해결하는 시대가 왔어. 토스 앱만 있으면 은행 업무, 투자, 보험, 알뜰폰 가입 등 금융과 통신, 그리고 일부 공공 서비스(과태료 납부, 건강검진 안내 등)까지 굉장히 많은 일을 쉽게 할 수 있어. 물론 모든 게 가능하진 않으니 확인은 필수야.
이렇게 토스가 슈퍼앱으로 성공한 이유는 단순해. 사용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동시에 편의성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썸네일 이미지 출처- 생성형 ai
뉴스레터 구독하기- 굿마브 아침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