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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슈퍼앱 시대의 새로운 표준 그 자체

2025.08.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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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토스는 무료 송금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금융, 생활, 공공서비스까지 100개 넘는 기능을 가진 진짜 슈퍼앱이 됐고, MAU가 2,480만 명이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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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슈퍼앱 시대의 새로운 표준자체   

 

 

 

📝아티클 세줄요약 

 

 

 

     

  1. 토스는 무료 송금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금융, 생활, 공공서비스까지 100개 넘는 기능을 가진 진짜 슈퍼앱이 됐고, MAU가 2,480만 명이나 돼. 

  2.  

 

 

 

     

  1. 앱인토스전략이랑 정부랑 손잡으면서 서비스 범위넓히고, 해외주식 거래 같은기능 덕에 매출도올랐어. 

  2.  

 

 

 

     

  1. 깔끔한 UX에 금융 데이터 분석까지 곁들여서 맞춤형 서비스랑 광고를 하니까 편리함이랑버는 걸 둘 다 잡았지. 

  2.  

 

 

 

 

 

 

 

💳토스가 진짜 슈퍼앱이 되어가고 있어 

 

 

 

한국인 3명 중 1명이 쓰는 앱이 뭔지 알어? 바로 토스야. 처음엔 그냥 무료로 돈 보내는 앱이었는데, 지금은 말 그대로 뭐든지 할 수 있는 진짜 슈퍼앱이 되어가고 있어. 아니 심지어 수박 게임, 체스같은 간단한 게임도 토스 앱 안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더라구. 그래서 오늘은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토스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 

 

 

 

🧩'앱인토스' 전략의 핵심 

 

 

 

요즘 토스가 열심히 밀고 있는 건 '앱인토스(App in Toss)' 전략이야. 다른 회사 서비스도 토스 안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거지. 이렇게 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 토스 안에서 모든 걸 해결 가능하고, 토스가 직접 모든 서비스를 만들 필요도 없어. 파트너사와 제휴해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면서도 “문어발 확장”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있는 영리한 전략이야. 

 

 

 

🌐정말 모든 걸 할 수 있는 토스? 

 

 

 

토스에서 가능한 서비스는 100개가 넘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몇가지는 다음과 같아. 

 

 

 

     

  • 금융: 송금, 결제, 투자, 보험, 대출, 카드 발급, 세금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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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KTX 예매, 공동구매, 킥보드 대여, 관리비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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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 토스모바일로 알뜰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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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다양한 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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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서비스: 과태료 납부, 운전면허 갱신 알림, 건강검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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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토스 앱 하나로 일상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금융, 생활, 공공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어. 물론 ‘모든 일’을 100% 해결할있는아니고, 일부 서비스나 극히 개인적인 영역은 아직 연동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 

 

 

💰덕분에 토스는 진짜 “돈 되는슈퍼앱이 되었어 

 

상반기 매출만 작년보다 35% 급등한 1조2천355억원을 찍었다고 해. 10년 동안 "토스 매출 구조가 적자 아니야?"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이제 확실하게 증명해버린 거지. 최근 상승세에는 해외주식 위탁거래의 덕을 크게 봤어. 해외주식 거래를 편하게 도와줬거든. 

 

🌱무료 송금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여튼 토스의 전략은 정말 똑똑해. 다들 알겠지만 처음엔 무료 송금으로 사용자들을 끌어모았잖아. 은행들이 수백 원씩 받던 송금 수수료를 0원으로 만들어서 대박이 난 거지. 물론 그때는 적자였어. 하지만 이게 지나고 보니 바로 '큰 수의 법칙'을 활용한 전략이었던거야. “일단 사람을 많이 모으면 돈이 된다”는 걸 토스가 증명한거지. 덕분에 현재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만 2,48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용자 기반을 가졌어. 그리고 이 기반을 토스가 제대로 활용해보려고 하고 있는거지. 

 

🤝국민비서까지, 정부와 손잡다 

 

진짜 놀라운 건 행정안전부와 협력해서 '국민비서' 서비스를 시작한 거야. 이제 토스에서 간편하게 과태료 납부, 고지서 결제는 물론이고, 건강검진 안내, 국가장학금 신청 안내 등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정부 서비스까지 토스로 들어온다는 건, 토스가 단순한 앱이 아니라 진짜 국민앱 되어간다는 뜻이야. 

 

📊데이터가 진짜 무기다 

 

사실 토스의 진짜 강점은 금융 데이터야. 카카오나 네이버처럼 토스 역시 이용자가 수시로 돈을 어떻게 쓰는지 실제로 파악할 수 있어. 특히 토스는 은행 계좌, 투자, 보험, 대출 등 실물금융 데이터를 직접 수집·분석해서 유저의 소득, 지출 성향, 투자 패턴까지 잘 알아.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광고, 추천, 보험 설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세분화해서 제공하고 있어. 

 

🎯광고여도 사용자 경험을 놓치지 않아 

 

토스는 기능이 계속 늘어나도 복잡해 보이지 않게 만드는 데 진심이야. ‘많아도 쉽고, 쓰면서 재밌어야 한다’는 걸 아예 원칙으로 정한 거지. 그래서 앱 구조가 깔끔하고 직관적이라 수십 가지 서비스를 한눈에 찾고 쓸 수 있어. 광고도 그냥 노출하는 게 아니라 재미랑 보상을 묶어놔서, 행운퀴즈나 캐시백처럼 게임하듯 참여하게 만들었어. 

 

덕분에 거부감은 줄고, 보상 덕에 자주 앱을 열게 되지. 또 계좌 잔액, 만기일, 내 소비 패턴에 맞춘 추천 같은 꼭 필요한 정보만 쏙 골라서 알려주니까, 쓸데없는 광고나 방해 요소는 최소화됐어. 이게 겉보기에는 쉬워 보이는데 진짜 어려운거거든. 직원들의 피와 땀이 들어간 결과야. 

 

🏆슈퍼앱 시대의 새로운 표준 

 

결국 토스가 보여주는 건 '큰 수의 법칙'을 제대로 활용한 플랫폼의 힘이야. 무료 서비스로 사용자를 모으고, 그 사용자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 

 

이제 하나의 앱에서 많은 걸 해결하는 시대가 왔어. 토스 앱만 있으면 은행 업무, 투자, 보험, 알뜰폰 가입 등 금융과 통신, 그리고 일부 공공 서비스(과태료 납부, 건강검진 안내 등)까지 굉장히 많은 일을 쉽게 할 수 있어. 물론 모든 게 가능하진 않으니 확인은 필수야. 

 

이렇게 토스가 슈퍼앱으로 성공한 이유는 단순해. 사용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동시에 편의성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썸네일 이미지 출처- 생성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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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앱인 토스 #슈퍼앱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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