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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로 보는 국내 뷰티 시장 2Q 결산, 안보셔도...괜찮으시겠어요?

2025.08.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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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온라인은 '스토리텔링', 오프라인은 '체험형 마케팅'이 대세! 키워드 중심 광고와 콜라보로 소비자 반응 유도하며, 유통 채널별, 브랜드별 차별화된 뷰티 전략을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인사이터 피처링입니다. 오늘은 피처링 AI 엔진인 '피처링 AI'를 통해서 수집하고 분석한 국내 뷰티 시딩 현황을 가장 먼저 👏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2분기에 어떤 콘텐츠가 활발했고, 브랜드가 어떻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했는지 확인해 보시고 시딩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뷰티 업계를 빛낸 ✨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온라인 뷰티 콘텐츠는 이제 ‘스토리텔링’과 ‘참신한 기획력’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단순히 제품 기능을 설명하거나 메이크업을 시연하던 방식은 더 이상 시청자의 주목을 끌기 어렵습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명확한 컨셉이 만나 색다른 콘텐츠를 선사하며, 자연스러운 콘텐츠 유입과 바이럴 확산으로 더욱 친근하고 임팩트있게 소비자에게 각인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상단의 몽중다과 아모레퍼시픽의 협업 사례는 ‘여름 음식’을 테마로 한 밀키트 콘텐츠를 화장품으로 재해석하여 시청자에게 한 편의 상황극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자연스러운 유입과 바이럴을 이끌어낸 좋은 예입니다.

 

 

뷰티 광고 콘텐츠 데이터 분석 

 

 

 

 

 

✔️ 주요 브랜드는 2분기에 시딩을 어떻게 진행했고, 예상 효율은 얼마일까? 

 

 

 

 

피처링 AI를 통해 콘텐츠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 3개 메디큐브, 헤라, 클리오를 선정하여 2분기 시딩 현황을 확인한 결과 월별 시딩 수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플루언서의 팔로워 범위나, 시딩 횟수,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생산 방식을 확인하여 예상 효율을 확인한 결과 브랜드별 전략에는 뚜렷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메디큐브는 인플루언서 수와 게시물 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적극적인 양적 시딩 전략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CPV(조회당 비용)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효율을 보여, 대중적인 리치 확보에 중점을 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헤라는 팔로워 수가 높은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콘텐츠당 평균 예상 원고료가 163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CPE(인게이지먼트당 비용)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헤라가 소규모로 높은 팔로워의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양질의 인게이지먼트를 확보하는 데 집중한 전략 으로 해석됩니다.


 

클리오는 평균 예상 원고료가 67만원으로 세 브랜드 중 가장 낮았으며,   비교적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시딩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클리오는 클럽 클리오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시딩을 진행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플루언서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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