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례
가격이 보인다, 소비자와의 약속을 디자인으로 새긴 독일 슈퍼마켓 체인 페니(Penny)
2025.07.31 11:30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가격은 이제 브랜드의 태도와 약속을 드러내는 출발점이다. 독일 슈퍼마켓 페니는 오트밀 등 기초 식품에 고정 가격을 인쇄해 인상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
가격은 언제나 중요했지만, 지금은 그 의미가 달라졌다. 소비자에게 가격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브랜드의 태도와 약속을 읽는 출발점이 되고 있다.
독일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페니(Penny)는 이 사실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받아들였고, 주저 없이 행동으로 옮겼다. 광고나 캠페인이 아닌,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이를 명확히 보여준 것이다.
페니는 최근 자사 PB상품의 포장을 새롭게 바꿨다. 대상은 오트밀, 식빵, 감자칩, 마요네즈, 소금처럼 일상적으로 자주 구매하는 기초 식료품으로,
페니는 이 제품들만큼은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는 방침을 소비자에게 명확히 전하고자, 포장 전면에 고정 가격을 큼직하게 인쇄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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