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메가트렌드 '숏폼'의 성장과 함께 대표적인 숏폼형 SNS 앱인 '인스타그램'과 '틱톡'의 사용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5년 4월 기준 인스타그램의 앱 사용자 수가 2,66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밴드 1,795만 명, 틱톡 1,046만 명, 네이버 카페 958만 명, X 738만 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어요.
숏폼형 SNS 앱의 대표주자 인스타그램과 틱톡의 사용시간 추이는 어땠을까요?
2025년 4월 인스타그램은 25,877 백만 분, 틱톡은 11,439 백만 분을 기록하면서 인스타그램과 틱톡의 사용시간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조사됐어요.
주로 해외에서 각광받던 텍스트 기반 SNS인 'X'와 '스레드'가 국내에서도 점점 사용자 수와 사용 시간을 확보해가고 있는 추세에요.
2024년 4월 대비 사용자 수 성장율이 가장 높은 SNS 앱은 '스레드'로 사용자 수가 123.3% 증가했어요. 그 뒤로 틱톡 37.1%, 핀터레스트 22.4%, X 10.3%, 인스타그램 8.7% 순으로 나타났어요.
그렇다면, 사용시간 성장률이 가장 높은 SNS 앱은 무엇일까요?
2024년 4월 대비 사용시간 성장률이 가장 두드러지는 SNS 앱 또한 '스레드'로 사용시간이 832.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그다음으로 틱톡 64%, X 25%, 인스타그램 23.4% 이었는데요! 이처럼 숏폼형 및 텍스트 기반 SNS 앱의 상승세가 높은 것이 특징이에요.
1인당 평균 사용시간과 실행횟수도 살펴볼까요?
숏폼형과 텍스트 기반 SNS 앱 중에서 틱톡의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이 18시간 14분으로 가장 길었던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한, 1인당 월평균 실행 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평균 748.4회를 기록한 X였어요.
앱 데이터로 살펴본'25년 4월 SNS 동향: 숏폼형 SNS의 강세와 텍스트 기반 SNS의 성장' 리포트 어떠셨나요?
이외에도 주요 SNS 앱 사용자 수 추이 및 연도별 주요 이슈, 연령대별 비중 등 SNS 앱에 관한 자세한 분석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