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돈만 날리는 거 아닌가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 하면, 아직도 이런 질문이 많습니다.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으로는 집행하는 광고별 CTR, CPA 등 명확한 수치를 뽑아내고 그를 토대로 마케팅 '성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지만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명확한 트래킹이 어렵다보니,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기도 쉽지 않다고들 생각하시거든요.
하지만 글쎄요.
인플루언서 마케팅, 정말 '돈만 날리는' 마케팅일까요?
태초에 'TVC'가 있었다
[Youtube 채널 'Coca-Cola Korea']
이 광고, 한번이라도 보셨던 분 손🤚
코카콜라, 코크타임.
바로 코카콜라와 인플루언서 '빠니보틀' 님이 함께한 TVC(TV CF)입니다.
한때 TVC라 하면 당대의 유명한 드라마, 영화 배우들이 주로 출연하는 광고 형식이었는데요.
요즘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만큼, TVC에서 인플루언서들도 자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죠.
[Youtube 채널 '여기어때'] - 배우, 아이돌은 물론 여행 콘텐츠로 유명해진 인플루언서들까지 총출동!
기업들이 수억 원을 들여 TV 광고를 하는 이유는, 단지 '그 달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만은 아니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구축, 무엇보다 '장기적인 구매 유도'에 더 큰 목적이 있었죠.
그러니까, 기업이 오래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장기 투자'였던 셈인데요.
이제 대세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이제는 TV보다 OTT, 유튜브, 그리고 SNS가 훨씬 더 활발히 소비되고 있죠.
특히 20~40대 주 소비층은 하루에도 수십 명의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접하며
정보를 얻고, 브랜드를 인식하고, 심지어 구매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지점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서라면 광고 같지 않은 광고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인플루언서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며 소비자들에게 매우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렇기에 브랜드 또한 그들의 광고 콘텐츠 속에 자연스러운 침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요.
또한 2040 세대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그야말로 시대에 걸맞는 '트렌디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아래의 이유들로, 여전히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소극적인 광고주 분들이 많습니다.
👆단기 전환율이 불확실해요.
👆정확한 트래킹이 어려워요.
그런데 인플루언서 마케팅, 정말 트래킹이 어려울까요?
마케팅 KPI (핵심 성과 지표)*를 설정하고, 성과 중심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 플랫폼과 함께한다면, KPI 트래킹이 가능하다는 사실 😏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대표적인 KPI 예시
-인지도 확산 위한 '콘텐츠 수 확보'
-콘텐츠 '조회수 극대화' (CPM 중심)
-콘텐츠 '클릭수 극대화' (CPC 중심)
단일 KPI보다는, '콘텐츠 수 확보 + 조회수 극대화' 등 복합적인 KPI 설계가 바탕이 된다면 더욱 큰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럼 여기서 잠시, 대기업도 선택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함께 만나보시죠!
1. 신뢰를 바탕으로 친숙하게 다가가기 - '키움증권' 사례
[Youtube '슈카월드 코믹스' X 키움증권]
본 사례는 크리플래닛 서비스를 통한 실제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광고 협업 사례입니다.
증권사는 뭐니뭐니 해도 소비자와의 '신뢰도'가 가장 중요하죠!
그렇기에 브랜드에 걸맞는 '신뢰도'를 갖춘 메가급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필요했어요.
'슈카월드' 채널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구독자들과의 탄탄한 신뢰 관계를 갖추고 있었는데요.
채널의 콘텐츠 색은 살리되, 홍보 포인트를 노련하게 녹여내는 기획으로
다수의 구독자들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었답니다.
2. MZ 공략, 동시대성 확보! - 제주삼다수 사례
[제주삼다수 X 인플루언서 다수 '좋아마심 챌린지']
본 사례는 크리플래닛 서비스를 통한 실제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광고 협업 사례입니다.
'생수' 제품은 깔끔하고 맑은 이미지가 중요하죠!
제주삼다수에서는 박보영 배우와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요즘 트렌드 '챌린지' 형태를 활용하여 MZ 세대와의 동시대성을 함께 어필했는데요.
인스타그램 릴스 콘텐츠의 강한 확산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한결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답니다.
3. '실사용 콘텐츠'의 힘 - 포켓몬코리아 사례
본 사례는 크리플래닛 서비스를 통한 실제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광고 협업 사례입니다.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도 하는 게임이라면, 소비자들은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죠!
포켓몬코리아에서도 다수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통해
'포켓몬 카드게임' 소식을 확산시키고,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대중에 각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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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민하고 계신가요?
TVC 광고가 '장기 투자'이듯,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마찬가지랍니다.
눈앞의 '구매 전환'을 좇기보다, 브랜드의 장기 존속을 목표로 하는 의미있는 마케팅인 것이죠.
요즘 똑똑한 광고는 타겟층과 동시대성을 어필하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자연스럽게, 거리감 없이 다가간답니다.
지금 브랜드, 제품 홍보를 고민 중이시라면, 내 브랜드 이미지를 '누가' 가장 자연스럽게 전달해줄 수 있을지부터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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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크리플래닛에서 알려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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