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의 모바일 쇼핑 트렌드를 점검해보았습니다.
모바일 쇼핑은 오프라인 쇼핑과 함께 주 쇼핑 채널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쇼핑을 이용하며, 백화점 이용률은 상반기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주 방문 매장을 1위를 살펴보면 대형마트는 ‘이마트(45.9%)’, 편의점은 ‘GS25(53.9%)’, 백화점은 ‘롯데백화점(45.5%)’, 드럭스토어는 ‘올리브영(94.4%)’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드럭스토어의 경우 ‘올리브영’ 주 이용률이 94%로 시장 내 독점적 우위를 보였습니다.
오프라인과 모바일 쇼핑 채널을 병행하는 소비자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바일로 상품을 탐색하는 소비자가 83.8%이며, 매장 탐색 후 모바일 구매까지 하는 쇼루밍족은 82.6%였습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언제 모바일 쇼핑 앱에 접속할까요?
‘갑작스러운 상품 구매가 필요할 때(63.9%)’, ‘딱히 할 일이 없거나 심심할 때(42.3%)’, ‘일과 도중 휴식을 취할 때(34.3%)’ 순으로 접속을 많이 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쇼핑 앱을 살펴보면 ‘쿠팡(34.5%)’, `11번가(33.2%)’, ‘네이버쇼핑(30.7%)’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각 쇼핑 앱별로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다르게 나타났는데요.
<모바일 쇼핑 트렌드 리포트 2018 하반기> 에서 해당 데이터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조사 내용: 모바일 쇼핑 시장의 트렌드 점검
조사 대상: 20~40대 남녀 1,000명
조사 기간: 2018. 7. 18.
목차
Part 1. 조사 개요
1. 조사 목적 및 설계
2. 응답자 특성
Part 2. 주요 결과
1. 전반적인 쇼핑 트렌드
1) 전반적인 쇼핑 트렌드
2) 오프라인 쇼핑 이용 브랜드 변화
3) 충동구매 행태 변화
2. 모바일 쇼핑 트렌드
1) 모바일 쇼핑 앱 이용 행태 변화
2) 모바일 쇼핑 앱 이용 브랜드 변화
3) 모바일 쇼핑 이용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