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미디어 트렌드 #웨일
📣 네이버 웹브라우저 '웨일'로 해외 진출
#미디어 트렌드 #구글
📣 구글, 12월부터 휴면계정 삭제 시작
구글이 2년 이상 로그인하지 않은 휴면계정의 삭제를 12월부터 본격 시작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주의를 요합니다.
구글 계정이 삭제되면 이메일 서비스 ‘지메일’은 물론 구글 포토, 구글 드라이브, 구글 문서 등 각종 서비스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며 이용이 불가능해져요. 구글은 이전에는 2년 이상 접속하지 않은 휴면계정에 대해 저장된 데이터만을 삭제해왔으나, 지난 5월 계정 자체를 완전히 삭제하도록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2년 이상 접속하지 않은 계정의 삭제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구글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계정은 보안이 취약하다는 점을 삭제의 이유로 들었어요. 루스 크리첼리 구글 제품 관리 부사장은 지난 5월 구글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안전하게 보호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계정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암호가 유출되었을 확률이 높다. 또 잊어버리거나 방치된 계정은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오래된 비밀번호나 재사용한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고 2단계 인증을 설정하지 않았으며, 사용자의 보안 확인 횟수가 적기 때문에 더욱 취약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서울 청년정책, 웹드라마부터 인플루언서까지…OTT도 진출
서울시가 웹드라마, 인플루언서 참여 콘텐츠 등 청년 감성에 맞춘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7일 시에 따르면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에 대한 유튜브 조회수가 최근 179만회를 돌파했다고 해요. 시는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www.youtube.com/c/youthseoul)'를 통해 9월부터 총 5편에 걸쳐 '서울에 삽니다'를 공개했어요. '서울에 삽니다'는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겪었을 고민과 정책을 접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인데요. 청년수당·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등 실제 서울시 청년정책 참여자가 주연 배우로 발탁돼 화제가 됐습니다. 이 웹드라마는 12월부터 ㈜딜라이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 플랫폼(OTT'v)에도 탑재된다고 합니다. 시는 또 이달에는 이른바 MZ세대 대표 개그우먼이자 인플루언서인 엄지윤이 참여한 스낵 콘텐츠 촬영을 마쳤어요. 서울청년센터의 일일 청년 지원 매니저가 돼 서울 청년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시 정책도 소개하는 내용으로, 29일부터 청년행복프로젝트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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