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페이스북도 광고제작한다
해외시장을 대상으로한 농심의 신라면 광고는 구글이 제작했습니다. 신기한 점은 구글이 먼저 농심아메리카에게 광고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구글 관계자는 “광고 영상 제작은 농심에서 했으며, 구글은 광고주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마케팅에 도움될만한 컨설팅에 머물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광고업계 입장에서 이는 대행사를 거치지 않은 광고주와 플랫폼사의 직거래로 보여집니다. 페이스북 역시 ‘크리에이티브 숍(Creative Shop)’이라는 부서를 통해 지난 겨울 ‘크리스마스엔, 옥션’이라는 캠페인을 전개한 경험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하면 이러한 구글과 페이스북의 확장은 “플랫폼사들이 단순히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공을 위해 좀 더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쇼핑 기능 출시
인스타그램이 쇼핑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비지니스 계정을 위한 쇼핑 연계 기능으로 비지니스 계정 운영자들이 게시물을 업로드할 때 사진 내에 제품 정보를 태그해 소비자의 구매 활동을 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앱 안에서는 결제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수수료 없이 비지니스 계정만 가지고 있으면 이용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은 인앱 결제 방식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지난해 미국을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대상 국가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NHN페이코, 페이코매거진 오픈
NHN페이코가 생활밀착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페이코 매거진>을 오픈했습니다. <페이코 매거진>은 의식주에 기반한 라이프 컨텐츠를 큐레이팅해 고화질 사진 중심의 컨텐츠 ‘사진갤러리’, 트래블, 푸드, 헬스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HN페이코는 앞으로 ‘리빙’ ‘뷰티’ ‘자동차’ 등 영역별 주제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페이코 앱을 생활 밀착형 결제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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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70-80년대 건물에 열광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의 SNS를 살펴보면 70-80년대 건물을 개조한 카페가 큰 인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방촌, 익선동, 공덕동, 합정동 지역의 오래된 건물에 현대적 재료를 섞어 세련된 느낌을 주는 카페들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차를 갖고 다니지 않고, 여행하듯 걸어 다니는 것을 즐기며, 건축적 요소를 중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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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타이징 만큼 중요한 ‘인버타이징’
대한항공은 ‘어디까지 가봤니’, ‘내가 사랑한 유럽’등 좋은 반응을 얻은 광고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최근 대한항공 갑질논란을 살펴보면 마케팅을 정말 잘 하는 기업들은 애드버타이징 보다 인버타이징’(invertising)을 우선시 해야된 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인버타이징은 내부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업의 내부 고객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비전을 나누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열광하는 브랜드가 되길 원한다면, 우선 기업 내부에서 마니아 고객을 확보하는게 우선입니다.
#서울창업허브, 신규 파트너 모집
서울창업허브가 스타트업 파트너를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합니다. 모집 대상은 엔젤투자회사, 액셀러레이터, 밴처캐피털 등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 역량을 갖춘 창업 전문기관입니다. 분야는 기술거래, 디자인, 브랜딩, 투자, 크라우드펀딩, HR등 다양합니다. 선정된 파트너는 투자, 보육, 멘토링, 성장지원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