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 답할 질문들
1 세스고딘은 왜 트라이브에 주목했을까?
2 브랜드는 트라이브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까?
3 어떤 브랜드가 트라이브와 연결되었을까?
4 트라이브와 연결되기 위한 핵심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작가 주넌입니다. 매일을 함께하는 브랜드, 자신의 일상에 없어선 안되는 브랜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하면 한달음 달려가는 브랜드가 있지 않나요?
저는 ‘피부피부’라는 클렌징 케어 브랜드를 팔로우하고 있어요. 서울리빙페어에서 경험했던 배스솔트 향을 잊지 못하거든요. 이들이 보여주는 감각적인 제품과 철학을 계속해서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피부피부’의 ‘니르바나 메디테이션 아로마 배스솔트’를 추가 구매하기도 했어요. 제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하며 선물했던 경험도 있고요.
브랜드는 자신의 제품부터 가치까지 모두 이해하며, 자신의 브랜드를 사랑하는 이들을 모으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들을 통해 전해지는 브랜드는 더 깊게 전달되거든요. 우리는 이들을 브랜드 팬덤, 충성 고객, 찐팬 등으로 부르기도 하죠. 그렇다면 이들을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은 이에 대한 대답으로 브랜드만의 트라이브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EP.24에서는 세스고딘이 책 ‘Tribes’와 TED 강연에서 제시한 트라이브에 대한 개념과 트라이브와 연결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어요.
| 트라이브의 입에서 더 깊이 전해지는 브랜드
세스고딘은 왜 트라이브에 주목했을까?
인간의 원초적 본능, 트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