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도 이젠 TV처럼 / 구글, 선거광고에 AI 사용표시 의무화
9월 11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미디어 트렌드 #유튜브
📣 유튜브 광고도 이젠 TV처럼
유튜브가 스마트TV용 앱에서 노출되는 광고를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남은 광고시간을 보여주는 타이머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7일(현지시간) 유튜브가 스마트TV용 앱의 광고 노출 방식을 개편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어요.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려는 취지인데요. 유튜브가 추진 중인 방안은 장편 콘텐츠의 광고 개수를 줄이는 대신 노출 시간을 늘리는 형태예요. 장편 콘텐츠에 한해 기존 TV 방송을 시청할 때와 유사한 방식으로 광고를 노출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유튜브는 이 같은 방식이 장편 콘텐츠 이용자의 시청 편의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고가 노출될 때 표시되는 남은 광고시간 타이머도 개편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유튜브는 조만간 광고시간이 총 얼마나 남았는지를 표기하는 방식을 시험한다고 해요. 현재는 첫 번째 광고가 노출되고 있을 경우 ‘광고 1/2’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이와 함께 노출 중인 광고의 남은 노출 시간이 표시되죠. 그러나 남은 광고시간이 총 얼마인지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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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트렌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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