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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머스트잇
📣 머스트잇, 3월 ‘트렌드’ 서비스 개편 후 이용객 123%↑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3월 ‘트렌드’ 서비스 개편 이후 관련 이용객이 2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개편 전(2023년 2월 20일~3월 5일)과 후(2023년 3월 6일~3월 19일)를 비교하면 서비스 이용객 증가율은 123%인데요. 머스트잇 트렌드 서비스는 기존 부티크 서비스를 개편한 것으로, 해외 유명 부티크들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연동해 최신 명품을 선보이는 기능입니다. 기존 부티크는 해외 명품 부티크들의 온라인 상품 데이터를 연결해 현지 판매 명품을 머스트잇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인데요. 이번 개편은 연동 해외 부티크 수와 취급하는 상품이 증가하자 고객들에게 최신 명품 트렌드를 이전보다 빠르게 소개하기 위해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소비 트렌드 #반려동물
📣 오늘의집, 2년간 반려동물 상품 거래액 88%↑
오늘의 반려동물 상품 확장 전략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집은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최근 2년간 반려동물 카테고리와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오늘의집은 라이프스타일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구축을 목표로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의집 내 반려동물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 2년간 88% 성장했다고 합니다. 오늘의집을 통해 반려동물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고객은 2021년 대비 2022년 72% 증가했다고 합니다. 회사 측은 “약 2만4000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을 기반으로 고객의 필요에 맞는 반려동물 상품을 선보인 결과”라며 “큐레이션·콘텐츠·단독상품 등 3가지 요소도 성장을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소비 트렌드 #친환경
📣 친환경 가치 소비, 단기 트렌드 아니다
팬데믹 이후 부쩍 늘어난 친환경 가치 소비가 단기적인 트렌드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멤버스가 전국 20∼60대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3.5%가 가치소비를 해봤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이 중 MZ세대는 기부상품 구매, 베이비붐 세대는 제로 웨이스트(소비 폐기물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폐기물은 재활용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소비활동) 등 세대에 따라 선호 방식은 조금씩 달랐지만 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것은 비슷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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