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페이스북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앞으로 구글과 페이스북 등 국내에 주소가 지정되있지 않는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도 반드시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야합니다. 지난해 9월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에 의하면 국외사업자에 국내 대리인 지정을 통해 기인정보 보호 책임자 업무, 자료 제출 등을 대리하는 의무를 지켜야합니다. 국내 대리인 지정제도 주요 적용 대상 기업은 ▲전년도 매출 1조원 이상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전년도 매출액 100억원 이상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 개인정보 저장,관리되는 이용자수 일평균 100만명 이상 등입니다.
# '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 2019' 3월 21일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인공지능신문, 테그데일리가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후원하에 3월 21일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인공지능(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며 AI컨택센터 기업 전문가가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주요 연사로는 한국HPE 부사장, 제네시스코리아 이사, 롯데정보통신 상무 등이 참여합니다. 5세대(5G)와 AI 시대에 맞는 기업과 행정관서 및 공공기관의 대고객,민원인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한은행, 크리에이터 교육생 40명 모집
신한은행이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 기본 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채널 구독자가 1천명 수준인 크리에이터며 4월 17일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40명은 채널 운영 스킬을 배우며 수익모델 강화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우수팀에 한하여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 계약 또는 취업연계 및 상금이 지원됩니다.
#토스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준비
간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가,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토스 컨소시엄에는 신한금융, 현대해상, 한국신용데이터, 무신사, 카페24, 직방 등이 참여했습니다. 토스뱅크의 대주주는현행법상 지분 34%까지 소유할 수 있는 토스의 운영회사 비바리퍼블리카입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최소 1000억 원에서 1500억 원을 자본금으로 마련해야합니다. 한편, 법적으로는 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한 최소 자본금 기준은 250억이지만, 기존 인터넷은행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최소 수천억 원이 필요하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