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마케팅 전담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마케팅을 전담하는 '마케팅 렙'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광고주 영입 등의 업무를 시작한다고합니다. 원밀리언은 구독자 1700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브 채널입니다. 앞으로 이노션은 원밀리언이 생산 및 운영하는 콘텐츠와 채널 마케팅 업무 전반을 독점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간접광고 상품 개발 및 판매, 원밀리언 안무가에 대한 모델 에이전시, 신규사업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원밀리언 구독자의 90%는 해외 거주자며 댄스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외국인 비유롣 60-70%에 달합니다. 이노션 류욱상 컨텐츠캐스트본부장은 "세계를 무대로 급성장하고 있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콘텐츠에 이노션의 차별화한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노션은 디지털 컨텐츠 사업모델을 보다 전문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클릭 숨기는 방안 검토중
페이스북이 타임라인에서 '좋아요' 클릭 수를 숨기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이용자들이 남을 부러워하거나 자기검열을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변화라고 설명했습니다.
#타다, 수도권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타다가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 지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타다의 운영사인 브이씨엔씨(VCNC)는 타다 출시 10개월 만에 서비스 지역을 약 1.5배 확대했으며, 호출 수는 1600%가량 증가했다고합니다. 현재 타다의 실시간 호출 서비스 이용가능 지역은 출발 및 도착지 포함 수도권 총 49곳입니다. 지난해 10월 출시 당시에는 33곳에서만 운영했다고 합니다.
#화난사람들, 시드 투자 유치
온라인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매쉬업엔젤스와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투자사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가 참여했습니다. 화난사람들은 공동소송 법률 콘텐츠와 문제 공유 커뮤니티를 통해 일반인과 변호사 사이 정보 불균형을 해소화하고자 만들어졌으며, 변호사의 업무 부담도 낮춰주었습니다. 이 앱은 변호사에게 제공되는 관리 솔루션 이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앱 출시 1년 만에 1만명 이상이 소송 등 법적절차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변호사만 사건을 개설해 참여자를 모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누구나 참여자를 모아 저렴한 비용으로 변호사의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I hate Monday는 격주 월요일마다 꼭 필요했던 마케팅 정보들을담백하게 담아 전하는 오픈애즈 뉴스레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