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힙레터의 매거진

가보자고! 편의점업계 주류 전쟁 스타트

필힙레터

2022.07.20 07:00
  • 2686
  • 콘텐츠에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
    2
  • 1

 

2030 주(酒)도권 잡기 위한 편의점 마케팅 전략🍺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요즘, 무엇을 가장 기대하고 계시나요? 지코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하는 페스티벌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처럼 시원한 맥주를 찾는 분들을 놓칠세라 주류업계 또한 마케팅 강화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홈술 효과를 톡톡히 본 편의점은 ‘주(酒)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펼치고 있는데요, GS25는 최근 가장 핫한 술이었던 ‘원소주’의 단독 판매를 알렸고, CU는 5월 한 달 동안에만 10여 종의 수제 맥주를 출시했다고 해요.

 

이런 트렌드 속 편의점 술에 빠진 2030을 사로잡기 위해 편의점은 어떤 마케팅을 펼치고 있을까요? 궁금해하실 여러분을 위해 지코가 준비했습니다. 편의점의 주류 마케팅 유형과 힙포인트 분석, 사례와 액션플랜까지! 알차게 담아왔어요. 편의점 주류 마케팅 트렌드를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 2030이 주요 타겟인 마케터 분들이라면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CU - 'AOMG 아워에일'

 


출처 : AOMG 아워에일 공식 홈페이지

 

 

최근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20만 개가 완판되고 SNS에서 ‘힙하다'는 칭찬을 받고 있는 맥주가 있습니다. 바로 CU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제주맥주와 힙합 레이블 AOMG가 콜라보 한 AOMG 아워에일인데요. 맥주에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뮤직 수제 맥주에요. 출시 전부터 AOMG 소속 뮤지션인 사이먼 도미닉, GRAY(그레이), 이하이, 코드 쿤스트, 로꼬 등이 SNS를 통해 인증샷을 게재하며 MZ세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어요.

 

제주맥주 인스타그램에서 배포한 홍보 영상에서 사이먼 도미닉의 노래와 함께 등장하는 “찍고 듣고 맛보고 세상에 없던 뮤직 비어” 슬로건, 뮤직비어 컨셉에 충실한 점도 돋보였어요!

 

 


출처 : 제주맥주 공식 인스타그램 @jejubeerofficial

 

 

맥주 패키지 콜라보에서 멈춘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결합해 소비자가 AOMG 아워에일을 즐기는 경험까지 고려한 점이 힙포인트인데요. 캔 뒷면에 새겨진 QR코드를 찍고 온라인 공간에 입장하게 되면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아티스트의 작업실 컨셉의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어요. AOMG 아워에일을 구매한 소비자만 AOMG 아티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어, 제품 구매에 대한 명분을 잘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연중 AOMG의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공개된 AOMG 아워에일의 첫 번째 아티스트는 사이먼 도미닉, 두 번째 아티스트는 이하이입니다.

 

지코가 AOMG 아워에일을 직접 구매해서 QR코드로 이하이의 작업실에 입장해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며 마셔보았어요😎

 

 


출처 : AOMG 아워에일 QR코드 연결 페이지

 

 

“이번에는 저 하이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할게요. 저는 작업이 잘 안 풀릴 때 가볍게 맥주 한잔하면서 마음을 비우려고 해요. 음악을 들으며 기분 좋게 맥주를 마시면 새로운 영감도 떠오르고 또 집중이 굉장히 잘 되더라고요. 맥주와 음악은 아무래도 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아요. 음악을 들려주는 뮤직 비어, 아워에일 마시면서 천천히 놀다가요.”라는 멘트에 이어 3곡이 재생되는데요. 라디오를 듣는듯한 아티스트의 진솔한 멘트와 함께 맥주와 노래를 더 잘 즐길 수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맥주 마시고 있는지 궁금하니까 댓글 하나씩 남겨봐요. 내가 추천한 플레이리스트가 어땠는지 답도 해주고요” 영상 화면 아래엔 아티스트가 고객에게 직접 묻는듯한 댓글 이벤트 참여 유도 문구가 등장하는데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맥주 마시니 너무 좋아요. 바로 옆에서 이야기 나누고 음악 듣는 거 같은 기분이에요’라는 고객의 반응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며 댓글 읽는 재미까지 쏠쏠했습니다. 콘텐츠 경험에서 그친 게 아니라 콘텐츠 내에서 상호작용을 시도한 점 또한 힙한 포인트랍니다.

 

 

 

GS25 - '맥BTI'

 

4월 14일 출시, 2주 만에 42만캔 판매되며 올해 출시된 편의점 수제 맥주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제주맥주와 GS25의 콜라보 캔맥주 ‘맥BTI’도 빠질 수 없는데요.

 

 


출처 : 제주맥주 공식 인스타그램 @jejubeerofficial

 

 

맥BTI는 성격 유형 검사인 MBTI를 응용한 맥주로, 캔마다 'E-I' 'N-S' 'F-T' 'P-J'가 양면에 적혀 있어 4캔을 구매하면 16가지의 엠비티아이 유형을 조합할 수 있어요. MBTI에 과몰입한 MZ세대를 겨냥한 기획상품입니다. 편의점 4캔에 만원 이벤트에 익숙해져서인지 괜히 1캔만 정가로 사면 손해 보는 것 같은 기분, 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제주맥주는 4캔이 있어야 MBTI가 완성되는 그야말로 맥주를 1캔이 아닌 여러 캔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하나 더 만들어 준 것이죠. 맥BTI 맥주로 본인의 MBTI를 인증하는 후기들과 ‘J를 찾기 위해 편의점 4곳을 돌아다녔다’, ‘하나만 사도 될걸 마케팅에 홀랑 넘어가 4캔 세트로 구입’는 등의 후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외향적으로 보이는 방송 모습과는 달리 내향형(I)임을 알리며 MBTI로 관심을 받았었던 곽윤기 선수가 모델이 되며 맥BTI가 더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MZ 세대의 트렌드를 제품에 녹여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소셜에 바이럴 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한 점이 힙포인트입니다.

 

 


출처 : 제주맥주 공식 인스타그램 @jejubeerofficial

 

 

위 이미지처럼 출시 전에 캔맥주에 새겨질 유형을 밸런스 게임 형태의 게시물로 호기심을 유발한 점도 재밌습니다.

 

 

 


 

세븐일레븐 - ‘임창정 미숫가루 꿀 막걸리’

 


출처 :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 @7elevenkorea

 

 

세븐일레븐이 업계 단독으로 ‘임창정 미숫가루 꿀 막걸리’를 출시했습니다. 가수 임창정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고깃집에서 실제 판매했던 메뉴인데요, SNS와 블로그에서 바이럴되며 MZ 세대에게 입소문을 탔다고 해요. 이렇게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세븐일레븐은 재빠르게 편의점 상품으로 출시했습니다. 가게에 방문해서만 먹을 수 있던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에요. 편의점의 강점인 접근성을 살린 콜라보로, 소비자는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세븐일레븐은 2030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출시 전 판촉행사 첫날, 준비한 5,000병 완판에 성공하고 출시 이후 꾸준히 블로그 리뷰가 올라오는 등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마트 24 - 코오롱 X 장수막걸리 ‘솟솟 막걸리’

 


출처 : 이마트24 공식 인스타그램 @emart24_official

 

 

이마트 24에서 단독 판매되는 ‘솟솟 막걸리’는 등산이라는 구체적인 상황을 타겟한 제품이에요. 코로나 이후 MZ 세대의 새로운 레저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등산 트렌드에 집중했습니다. 등산과 잘 어울리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협업하며, 제품 패키지에서부터 산, 자연, 초록을 떠올릴 수 있게 디자인했습니다. 또 솔잎을 첨가해 제품의 향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해요. 제품의 모든 요소에 등산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등산을 가는 2030들이 자연스럽게 솟솟막걸리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대콜라보의 시대에 이처럼 명확한 타겟으로 인식을 확보하는 전략이 힙포인트! 였어요.

 

 

 

홈플러스 - 설빙 X 보해양조 ‘설빙 인절미 순희’

 


출처 : 보해양조 공식 인스타그램 @bohae_mohae

 

 

설빙의 인절미 빙수가 막걸리로 탄생하다니! 인절미 빙수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막걸리의 조합이 자연스레 상상되지 않나요? ‘설빙 인절미 순희’는 MZ 세대 트렌드 중 하나인 ‘할매니얼’에 발맞춘 콜라보 제품입니다. 할매니얼이란, 할머니 + 밀레니얼 세대의 합성어로 주로 할머니들이 먹고 입는 음식과 패션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의미하는데요. 흑임자, 팥, 인절미 등이 대표적인 할매 입맛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중 설빙의 인절미 빙수는 대표적인 할매 입맛 디저트인데요, 홈플러스는 이처럼 소비자에게 친숙한 메뉴를 막걸리에 조합해 제품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그 성과로 출시 2주 만에 2만 병 판매를 돌파하며 막걸리 카테고리의 매출, 판매량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트렌드를 활용하되, 2030에게 익숙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관심을 이끌어낸 점이 흥미로웠어요.

 

 

 


 

편의점 업계가 2030을 공략하는 세 번째 방법! 바로 유통망 다양화 전략이에요. 기존의 편의점은 동네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다는 강력한 강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매장의 형태는 모두 비슷했는데요. 최근 편의점에서도 주류 판매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편의점 브랜드에서 시도하고 있는 유통망 다양화 전략을 정리해 봤습니다. 지코가 직접 다녀온 경험담과 함께 살펴볼까요?

 

 

1. 온라인에 취약한 편의점이 살아남는 법, GS25의 와인25플러스

 

GS25에서는 모바일 앱인 ‘더팝’ 내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인 ‘와인25플러스’를 활용해 주류를 모바일로 주문하고, 원하는 GS25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는데요. 오프라인 매장의 특성상 우리 동네 매장에 원하는 주류 제품이 없거나, 매대에 진열된 와인에 대한 부연 설명이 부족하다는 페인 포인트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해결한 것입니다.

 

 


출처: GS25 모바일앱 '더팝'

 

 

GS25에서 운영하는 ‘와인25플러스’ 화면에 접속해 보면 ‘축하파티는 샴페인’, ‘와인에 어울리는 페어링 피자는?’ 등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에 맞는 주류 제품을 큐레이션 해,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었습니다. 또한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와인을 구매하면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해 주거나, 와인25플러스 앱에서 와인을 구매하면 가까운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도록 유도해 온/오프라인 간의 연계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점도 힙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GS25의 최근 3년간 주류의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GS25와 ‘와인25플러스’에서 위스키를 구매한 2030의 비율은 20년 ‘51.3%에서 22년 ‘70.8%로 약 20% 이상 증가했으며 GS25의 위스키 전체 매출 또한 최근 1년 사이 약 60% 이상 증가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와인25플러스’ 서비스의 전체 매출 또한 누적 200만 병을 돌파하기도 하면서, 메인 타깃인 2030세대를 공략해 급속도의 서비스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는 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술만 파는 편의점이 있다고?'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주류 특화 매장 전략

 

다음으로는 편의점의 오프라인이라는 특징을 한층 더 강화한 전략인데요. 편의점에서 2030의 다양한 주종 구매가 일어나는 점에 착안해, 편의점 브랜드별로 주류에만 집중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고 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편의점 브랜드별로 시도 중인 다양한 주류 특화 매장 전략을 함께 살펴볼까요?

 

 

(1) GS25 전주 본점, 제트 플래닛(Z Planet)

 

GS25에서는 전주 완산구에 ‘2030을 위한 범우주적 주류 창고’인 제트 플래닛(Z Planet)을 최근 오픈했는데요. 와인, 양주, 수제 맥주 등 1,000종이 넘는 다양한 주종을 매장에 구비해 2030 소비자가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매장에서 빠르게 고를 수 있도록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편의점 매장에서는 매대의 한계로 인해 다양한 주류를 찾기 어려웠던 점을, GS25만의 주류 특화 매장으로 해결해 준거예요!

 

특히 주류 특화 매장인 제트 플래닛은 편의점 외관부터 기존 편의점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는데요. 실제 매장 내부에 들어갔을 때에도 우주를 연상케 하는 톡톡 튀는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종을 한곳에 모았다는 의미에서 ‘우주’ 콘셉트로 공간을 꾸몄다고 하는데요. 2030을 타깃으로 한 주류 매장인만큼 요즘 2030에게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전주의 신시가지에 해당 매장을 오픈한 점도 힙한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출처 : 머니S

 

 

(2) 이마트 24 강동 ECT 점, 주류 전문 편의점 1호

 

먼저 이마트 24에서는 주류 전문 편의점 1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주류 전문 편의점인 1호점은 기존 주류 특화 매장이었던 이마트 24 강동 ECT 점을 리뉴얼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마트 24는 2019년 3월부터 홈술 트렌드에 따라 주류 특화매장을 계속 확대하고 있었는데, 엔데믹 이후에도 홈술 트렌드는 계속될 것을 고려해 이번에 처음으로 주류만을 취급하는 주류 전문 편의점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해요!

 

이에 지코가 직접 주류 전문 편의점 1호인 강동 ECT 점에 방문해 보았는데요. 주류 전문 편의점답게 매장의 2/3 정도 공간이 모두 주류 매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주류 중에서도 와인에 대해 매장 곳곳에 상세한 설명이 비치되어 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매장 내 POP를 통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고르는 팁부터,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판매 랭킹이 높은 와인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까지 비대면으로도 소비자가 현명하게 와인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매장에 비치된 와인 별로 가격표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핸드폰을 통해 해당 와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와인 별 가격표에 부착된 QR코드를 에디터의 핸드폰으로 스캔해보니, ‘이마트24wine’ 앱으로 화면이 이동되면서 와인의 원산지, 당도, 바디감, 잘 어울리는 배달음식 등 누구나 쉽게 와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돕고 있는 점이 가장 큰 힙 포인트였습니다.

 

 


 

 

(3) 세븐일레븐 KT 강남점, 와인 스튜디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카페형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KT 강남점의 2층 공간을 리뉴얼 해, 와인 전문 공간인 와인 스튜디오를 오픈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와인 스튜디오에는 매장 곳곳에 소비자가 와인 맛 구분법, 와인 바디 구분법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와인 관련 정보를 매장에 상세히 배치해 두었는데요. 각각의 와인마다 당도, 바디, 산도, 탄닌, 알코올 함량 등을 그래프로 표현해, 와인을 잘 모르는 고객이더라도 쉽게 본인에게 맞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게 돕고 있었던 점이 힙 포인트였어요.

 

 


 

 


 

✅  제품과 콘텐츠를 결합해 풍부한 고객 경험 제공하기 

• 일방향적인 콘텐츠보단 소비자에게 참여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 제공하기

• 지금 댓글을 달아보세요! 같은 권유가 아닌 댓글을 달고 싶게 만드는 댓글 이벤트는 덤!

• 초반 인기 선점을 위해 소셜에서 런칭에 대한 기대감 형성 필수

 

✅  소비자와 다양한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어울리는 브랜드 선정하기

• 2030에게 인기 있는 요소를 빠르게 캐치해서 활용하기

• 상황, 트렌드를 구체적으로 타겟해 제품에 대한 명확한 인식 확보하기

•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선정해 친숙함과 의외성을 함께 제공하기

 

✅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 두 채널간 연결성을 극대화하기

• 오프라인의 한계인 정보 부족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결하기

• 소비자가 제품을 빠르게 수령할 수 있도록 O2O 서비스 연계하기

 

✅  팝업스토어, 특화 매장 등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해 2030이 방문할 이유를 만들어주기

• QR코드 및 POP 적극 활용! 구매를 쉽게 만드는 충분한 정보 제공 

• 특정 분야에 특화된 전문 매장을 통해 제품의 다양성과 신뢰도 높이기

 

 

 

  • #편의점
  • #주류
  • #제주맥주
  • #막걸리
  • #MZ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