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흙수저로 태어나 하루하루 살다 3년 전 빚과 0개의 재능에서 노력으로 재능을 만들어 12가지 직업을 가지게 된 3년 차 디지털 N 잡러 깨비라고 합니다. N잡 혹은 투잡, 부업 그리고 그걸 하려는 진짜 목적인 자유와 여유를 찾고 싶은 분들에게 필요한 마인드 셋과 3년 동안 겪어오며 알아온 노하우들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부터, 실제적으로 디지털로만 된 작업들의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음(MM) 어플 커리어 부분 공식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어서 N 잡러의 실전 팁과 마인드로 매일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데 놓치신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정리해서 이렇게 오픈애즈에 기고합니다

마인드셋#4 무섭고 두려워요

우리가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 때 특히 디지털 관련 일들을 하려고 할 때 고민과 생각을 자주 주 하게 됩니다. 저 또한 그랬고 우려했던 것들이 터지며 무너질뻔 한 적이 있습니다. SNS를 통한 확장은 말 그대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생각해야합니다. 미리 마음 먹는다면 조금은 나을 수 있기에 오늘의 이야기를 전해 봅니다.

1. 주변 평판

무언가를 시작해야할 때 제일 힘이 되기도 반대로 제일 위험한 것이 주변의 평판 입니다. 나를 응원해주고 도와준다면 좋지만 실제로 무엇인가를 하려 할때 응원하는 사람보다 말리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특히 그 길을 모르는 사람일 경우 미지에 대한 두려움에 안 좋은 것만 찾아서 이야기하고 거기에 덧붙여서 위험성만을 강조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위험성만 듣고 포기한 적이 여러번 있으며, 지금에서는 내가 내 인생을 사는데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조차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구나 였습니다.

주변에 알리기 전에 여러분이 가려는 길에 있는 사람을 찾고 조사를 하셔야합니다. 

그렇게 조사를 하게 되면 누군가가 이야기 했을 때 예시를 들면서 반박할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라면 솔직해질 필요도 있습니다. 

조언이 기분이 상하거나 쓸데없는 참견이 되지 않게 마음은 고마우나 정말 하고 싶다는 것을 어필하고 응원해달라는 말을 전해보세요. 

위의 두가지 방법으로 이야기를 했는데도 기분 나쁘게 이야기하거나 말리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를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습니다. 하나하나에 감정을 다 소모하면 정작 하고 싶은 일은 시작도 못하고 감정낭비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나와 같은 꿈을 꾸고 내가 가려는 길의 멘토를 찾은 다음 그 사람들에게만 공유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려는 길에 있는 사람들. 먼저 나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그 마음을 이해해주고 가야할 길에 서로 도움을 주고 이끌어주고 밀어주며 함께 할수 있기에 부정적 감정보다 긍정적 감정으로 더욱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입니다

잘될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데 그건 저도 모릅니다. 단지 이야기 할 수 있는건 잘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운이 들어올때를 위해 준비하는 경험을 쌓는다면 그것이 후에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다양한 N잡을 했던 경험들이 지금 디지털N잡을 하면서 더 다양한 시각을 가지게 해 주었고,  운이 들어와서 여러가지 합격이 동시에 되면서 다시금 앞으로 천천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브런치를 보면 전 성공이 많았던 사람이 아닌 실패과 좌절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경험이 쌓이면 그것이 도움 된다는 것을 믿고 엎어져도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해왔습니다

유튜브, 인스타, 오디오 등등 여러분이 하려는 것들을 급급하게 하고 계시지 않나요?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전제척인 메인 콘티를 간략하게라도 여러개를 정해 놓는 것을 추천하곤 하는데 미리 콘텐츠를 적어 놓고 후에 세부 콘티를 정하면 급급하게 촬영하거나, 올리거나 하는 일들이 줄어들어서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기전에 잘 하기 위해 뭘 해야할까? 를 제일 먼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3. 악플

악플은 인기를 얻게 되거나 인지도가 올라갈수록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아예 없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몇몇 사람들은 내가 가는 길이 아니거나, 용기를 낸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질투를 느껴 키보드 워리어로 변신합니다. 저 또한 인지도가 높지 않았을때 나댄다거가 부모님 욕까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악플을 받지 않기 위해서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제일 처음입니다. 이것은 너무 기본적인거라서 이야기하기도 그렇지만 인지도가 올라가기전부터 평판관리나 예의, 그리고 말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조심해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조심하더라도 누군가는 트집을 잡고 이야기를 할텐데 그 때는 숨으면 안됩니다. 도리어 더 당당해지고 한번 정도는 반박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계속 그렇게 악플을 달거나 물고 늘어진다면 조용히 신고한 다는 경고를 하고 그래도 반복하면 실제로 신고를 하시는게 더욱 좋습니다. 숨으면 이때가 기회 싶어서 더욱 달려드는 사람들이 생기니 당당하고 어깨 피세요. 잘 못한게 없으면 숨을 필요가 없습니다. 무시를 하면 도리어 더 심해지니 한번 정도 맞서고 조용히 신고를 해버리세요

살아오면서 환경이나 실수로 안 좋은 일을 한 경우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평소에 더 솔직하고 그 부분을 인정하시면 됩니다. 환경에 따라 안 좋은 일을 한 것은 물론 잘 못일 수도 있지만 사람이 항상 착하게만 살 수 있을까요? 그것을 반성했다면 지금이라도 솔직해지고 또한 닥쳐오면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많은 연예인이나 정치인,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잘못을 숨기고 덮으려다 도리어 더 커지는 경우를 많이 보곤 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연예인 1위는 유재석 2위는 신동엽인데. 신동엽형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누군가 이야기해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런 잘못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잘 못을 했지만 자신의 잘 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과를 한 연예인은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반대로 솔직히 사과한 연예인들은 처음에는 질타를 받아도 묵묵히 받아들이고 사과하면서 더 열심히 활동하고 바뀌려 노력하고 진심이 느껴질때 후에 더 크게 성장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SNS세상을 살면 내가 원하지 않지만 잘 못을 하는 경우도 있고, 돈에 눈이 잠깐 멀어서 잘 못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피하지 말고 반성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심을 던지면 다시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입니다.

무섭고 두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작하지 않으면 우리가 찾는 여유는 점점더 멀어지게 됩니다. 조금의 용기를 가지고 부딪혀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실전팁#4 자신이 끌리는 것을 해라

여러분은 무엇인가를 도전할때 어떤 게 도전을 하시나요? 자신이 끌리는 것을 하는 사람이 있고 남들이 하니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플랫폼들을 도전했습니다. 스푼, 아프리카tv, 트위치, 먹방 유튜브, 브이로그 유튜브 하지만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예전부터 제가 하고 싶고 진짜로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유튜브로만 예를 들자면 

여행유튜브

지식유튜브

음악유튜브

아마 여기에 그림 유튜브도 추가 되겠죠. 또 이모티콘이나 그림으로 수익을 올리는 플랫폼도 하면서 더 확장을 해날꺼 같습니다. 지금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니까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n잡러라는 이야기를 자주 하지만 저는 모든 것이 대부분 취미로 이루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을 할때는 돈을 바라봤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얻어가기 때문에 하려 했습니다. 물론 그중에 월 200이상을 올려주던 플랫폼들도 있지만 결국 제 마음이 지쳐갔습니다.

돈은 벌지만 즐겁지 않았으니까요. 이렇게 할꺼면 내가 직장생활을 하는 것과 뭐가 다르지?

그렇게 마음먹고 실제로 좋아하는 것을 추가로 남는 시간에 배우고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그것을 수익화 시키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잘하는 것들이 있을겁니다. 저번에 말한 재능에 대한 것들로 재능을 만들어 간다면 누군가보다는 재능이 있을겁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서 딱 하나만 하면 됩니다. 바로 이 재능을 팔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플랫폼을 찾는 것입니다

인지도를 얻어서 클래스 101이나 마이비스킷에 들어가건

아직은 기초만 탄탄하다면 꾸그 같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플랫폼을 들어가거나

크티 같이 나만의 콘텐츠를 판매하거나 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찾는 것이죠

그렇게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그걸 어떻게 돈이 될까 라는 건 지금 세상에 너무 무궁무진하게 펼쳐지 있습니다. 그러니 한번 도전해보는건 어떨까요?

저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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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카카오에서 12잡스 디지털N잡러 깨비를 치시면 들어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