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만 한달간 2.8조 긁었다
네이버와 쿠팡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월에는 네이버의 결제 금액이 쿠팡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온라인 서비스로 꼽혔습니다. 앱·리테일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올해 1월 만 20세 이상 한국인의 온라인 서비스 결제 금액(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을 조사한 결과 네이버가 2조 8,056억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쿠팡의 결제 추정 금액은 2조 4,072억 원으로 네이버의 뒤를 바짝 쫓았습니다. 그 뒤로 이베이코리아 1조 6,106억 원, 배달의민족 1조 4,776억 원, 11번가 1조 288억 원, SSG닷컴 4,596억 원, 티몬 2,4242억 원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매드업, 퍼포먼스 마케터 경력직 채용 이벤트 진행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매드업이 퍼포먼스 마케터 경력직을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지원하여, 최종 합격까지 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입사 지원금과 최고급 호텔 숙박권을 지급 받게 되는데요. 해당 이벤트는 퍼포먼스 마케터(AE) 경력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3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인성 및 조직 적합도 인터뷰), 2차 면접(직무 인터뷰)으로 진행되며 직군별 채용 포지션과 직무별 자격 요건에 대한 상세 내용은 매드업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클럽하우스’ 닮은 기능 '스페이스' 안드로이드에 개방
트위터가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도 실시간 음성 커뮤니티 서비스인 ‘스페이스(Spaces)’를 개방한다고 3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습니다. 트위터는 지난해 12월 스페이스 베타 버전을 출시, 올해 1월부터 일부 iOS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페이스를 선보여왔는데요. 이 테스트 대상을 iOS에서 안드로이드 사용자까지 확대한다는 것입니다. 스페이스는 호스트와 팔로워가 실시간 음성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며 트위터 타임라인 상단 플릿에 스페이스가 표시되면 이를 눌러 대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한 모든 팔로워가 대화를 들을 수 있지만, 호스트가 지정한 사람만 발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