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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인사이트 D.TREND

2024.01.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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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핫 마케팅 이슈 🔥

1. "요즘 MZ들은 이거 많이 쓴다는데..?"

2. 모바일로 프로야구 보려면 '티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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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MZ들은 이거 많이 쓴다는데..? "

네이버 오픈톡, OTT 콘텐츠 서비스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기!

 

출처 : news1 

  

네이버 오픈톡 서비스, OTT 콘텐츠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기! 

 

 

네이버 오픈톡 서비스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주요 홍보 수단으로 MZ 사용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픈톡 사용자 중  30대 이하가 60%의 비중을 차지하며, 많은 MZ세대 이용자를 유입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픈톡은 2022년 9월 네이버가 출시한 커뮤니티 서비스로서 네이버 사용자들은 원하는 주제로 전용 커뮤니티를 만들어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OTT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오픈톡 서비스만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개인이 전용 커뮤니티를 쉽게 만들 수 있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충성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최근 OTT 업계에서도 콘텐츠를 홍보하는 플랫폼으로서 오픈톡을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넷플릭스는 2주간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오픈 톡에 81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방문하면서 평균 영상 조회수 3만~8만 대비 매우 높은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식 오픈톡을 운영 후 운영자가 운영 기간, 운영 방식, 검색 결과 노출 여부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홍보 매체로써 활용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네이버 특정 키워드를 검색한 사용자에게 오픈톡이 노출돼 더 많은 이용자가 유입될 수 있는 점 또한 강력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톡은 최근 오픈톡 활성도에 따라 콘텐츠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볍고 유연한 소통을 추구하는 MZ 사용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앞으로 오픈톡을 활용한 플랫폼 내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개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주목 포인트 

 최근 2주간 경성크리처 오픈톡에 81만명 다녀가…솔로지옥은 41만명

 배우들 직접 오픈톡 참여하는 '톡담회' 인기…주요 홍보수단으로 관리

 

 

⚾ 모바일로 프로야구 보려면 '티빙'에서

KBO 프로 야구 중계권 따낸 티빙, 이제 야구도 돈 내고 보는 시대?

 

 

출처 : IK미디어 

  

티빙 모기업 CJ ENM,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앞으로 네이버에서 프로야구를 보기 어려워 질 수도 있겠습니다. 티빙의 모기업 CJ ENM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티빙은 국내 최대 인기 스포츠로 꼽히는 야구 콘텐츠를 통해 가입자 확보를 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부터 2023년 프로야구 온라인 중계권은 통신-포탈 컨소시엄(네이버, 카카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이 지난 5년간 1100억 원을 들여 계약한 바 있습니다. 올해 통신-포탈 컨소시엄의 중계권 계약이 끝나면서 CJ ENM이 가장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며 연간 약 400억 원(3년 동안 1200억 원)이상의 계약금을 써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중계권 확보를 두고 시장에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OTT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콘텐츠업계 관계자는 “최근 OTT 시장 신흥 강자로 부상한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국내서 가장 인기를 끄는 스포츠 종목이 ‘야구’임을 고려하면 티빙은 이번 중계권 확보로 가입자 상승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티빙은 최근 토종 OTT 1위 자리를 쿠팡플레이에 내어주며, 웨이브와 합병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습니다. KBO 리그 중계권은 적자 상황에서도 1200억원을 베팅, 반전을 이루려는 티빙의 승부처인 셈입니다.

끝으로 역시 가장 궁금한 것은 그동안 무료 서비스였던 프로야구 중계가 유료가 될지일텐데요, 업계에서는 티빙이 전면 유료화 대신 유·무료 서비스를 혼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과연 적자를 무릅쓴 티빙의 통 큰 배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 주목 포인트 

 CJ ENM,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적자인 상황에서도, 연간 400억 원(3년 1200억 원)의 통 큰 승부수 보여

 무료로 볼 수 있었던 프로야구, 이제는 유료로 봐야 할 지 주목이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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