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시대 여행트렌드 어떨까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소재 관광업 종사자 및 관광산업 취·창업에 관심있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를 선보인다.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는 서울 소재 관광업 종사자 및 예비종사자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교육 내용은 관광 트렌드, 디지털 역량 강화, 여가/관광강좌 등입니다. 관광 트렌드 교육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관광 비즈니스 기회를 찾다’로 진행합니다.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트레블테크, 관광콘텐츠,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루며 오프라인 참가와 온라인 스트리밍을 동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뉴노멀 시대 새로운 종족이 탄생하다’ 특강은 ‘트렌드 코리아’ 저자 김난도 교수와 함께 급변하는 관광산업 환경 속 다양한 시각의 소비 트렌드를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커머스, 웹예능 콘텐츠로 MZ공략
📣 이커머스 업계가 상품과 콘텐츠를 연계한 웹예능을 선보이며 '콘텐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가 영상 콘텐츠에 익숙하다는 점을 공략한 것인데요.
G마켓 글로벌샵은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INSSA OPPA G)'를 통해 K팝 인기 아이돌이 출연하는 웹예능 콘텐츠 'X:신세계'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추리 서바이벌 웹예능 'X:끝의 시작'의 후속 콘텐츠로, 국내외 고객 모두 G마켓 글로벌샵을 통해 손쉽게 신세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지난해 말 공개한 'X:끝의 시작'은 조회 수 200만을 넘기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웹예능과 라이브커머스를 연계한 콘텐츠도 있는데요. SSG닷컴은 지난 4월부터 CJ ENM과 손잡고 커머스 연계 웹예능 '거상 박명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예인 박명수와 댄서 가비가 SSG닷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 직접 출연해 조선시대 콘셉트로 상품을 판매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제품에 스토리텔링 요소와 재미를 더할 경우 구매율이 구매율이 더 높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면서 "여러 가지 형태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누적 사용자 800만 돌파
📣 출시 2주년을 맞은 네이버는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가 현재 누적 800만명의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높은 적립률이 큰 강점인데요. 네이버 쇼핑, 예약, 웹툰 등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적립률은 네이버 커머스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SME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면서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멤버십 사용자들의 네이버쇼핑 결제액은 멤버십 가입 전과 비교해 135% 증가했으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의 40%는 멤버십 사용자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