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 지그재그, 입점 브랜드에 8월까지 매월 광고비 100만원 지원
크로키닷컴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브랜드관 입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8월까지 광고비 지원 행사를 실시하고 월 100만원의 광고 운영비를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관에 입점한 파트너사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노출되는 브랜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통해 쇼핑의 다양성과 재미를 더한다는 취지인 것입니다. 브랜드관 파트너사는 매월 지급되는 100만원의 무상 포인트로 광고를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 잠재 고객 확보, 구매 전환을 통한 매출 상승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입점을 원하는 브랜드는 지그재그 파트너스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업 - 증권사, 지하철과 옥외의 오프라인 광고 주목한다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증권사들이 개인 투자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광고 외에도 지하철, 옥외 등의 오프라인 광고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타겟 직장인들에 대한 접근성이 높고, 단가 경쟁이 심하지 않으며, 신뢰성이 높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유안타 증권은 신규 캠페인을 지하철 2호선 중심의 주요 환승역에 설치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옥외광고는 여의도 버스환승센터에, 미래에셋증권은 여의도 등 서울 지역 곳곳의 건물에 광고를 설치했습니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은 미국 나스닥 전광판에 국내 개인 투자자들에 대한 광고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오프라인 광고들도 QR코드, NFC기술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광고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교육 – 문체부, 글로벌 실무형 광고인 50인 양성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함께 다음달부터 ‘국제적(글로벌) 광고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실무 인력 교육과정인 한국광고아카데미를 통해 운영하며 국내 대표 광고회사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광고 기획부터 아이디어 발굴, 광고물 제작, 고객사 제안 등에 이르는 실무 과정을 지도합니다. 대학생, 취준생, 주니어 마케터 등 광고업계에 관심 있는 누구나 5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종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0월까지 약 5개월간 무료로 광고 실무 교육을 받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