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 현대자동차 데이터
분석 공모전, 우수자 채용 예정
28일,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는
4월 5일까지 데이터 분석 인턴 공모전 ‘해카톤(Hacarthon)’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승용 및 상용차 시장의 상품과 마케팅, 판매 등을 담당하는
국내사업본부가 추진하며 최우수자 1등 1명 300만 원, 2등 2명
각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 상금 규모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상자들은 7~8월 데이터 분석 관련 부서에서 채용
전환형 인턴 프로그램을 거치게 되며 이후 최종 입사 기회가 주어집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의 전통적인 판매, 서비스 방식을 탈피하고 데이터 기반의 판매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T – 쿠팡이츠, 강남
3구와 용산에서 주문량 50% 점유
쿠팡이츠가 급성장하며 지난 1년간 사용자 수가 10배 이상, 284만 명으로 폭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와 용산
등에서 프로모션 여부에 따라 쿠팡이츠의 점유율이 전체 주문의 50%를 넘기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건 1집 배달’을 앞세워 급성장한 쿠팡이츠는 4월부터 전국구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이로 인해 배달업계에서는 쿠팡이 전체 배달시장을 장기적으로는 독점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디지털마케팅 – 코바코, 빅데이터, AI 활용하는 광고 서비스 오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인공지는(AI) 기반 광고영상 아카이브 ‘아이작(AiSAC)’과 공익광고 빅데이터 서비스 ‘공익광고 데이터 광장’을 선보입니다. 아이작은 코바코 광고 시스템에 축적된 광고영상에 AI 영상인식기술을 접목해 인물, 사물, 장면, 랜드마크, 브랜드
등 1000여종 대상을 검출해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코바코는
이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AI 기반 광고 스토리보드를 기획, 제작할
수 있는 ‘대국민 개방형 광고창작지원 시스템’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또 ‘공익광고 데이터 광장 서비스’에서는 지난 40년간의 공익광고를 데이터 관점에서 분석, 공익광고와 관련한 주제, 제작연도,
히스토리, 효과평가 등을 시각자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