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요즈음,
사람들이 바라보는 단 한곳이 있다.
Part 01. 제한적 환경에서 국내여행의 상승
- 코로나 시국 속 해외여행의 대안으로 떠오른 ‘국내여행’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물론 코로나가 심화되는 2020년 초반에는 국내여행 또한 관심이 줄어드는가 싶었지만, 제한적인 생활이 길어지면서 국내여행에 대한 니즈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게 되었다.
Part 02. 국내여행 부동의 1위 제주도
- 어지러운 생활 속 푸른 깨끗함을 전하는 제주도

[출처:썸트렌드(www.some.co.kr)]
국내여행 1순위는 언제나 제주도이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수평선, 그리고 즐길 수 있는 이 시국 속 최선의 선택지로 인식된 제주도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가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맛이다. 제주도 감성어를 살펴보면 제주도 풍경과 여행의 설렘이 느껴지는 감성어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제주의 맛을 표현하는 감성어들이 보인다.
Part 03. 신박한 디저트로 기억되는 제주도의 맛
- 제주도 방문객들의 특별한 선택, 제주도의 맛 선물

제주도의 맛은 갈치, 한라봉, 고사리, 녹차처럼 우리가 흔히 아는 특산품도 있지만, 최근 여행객들을 사로잡은 특별한 디저트류가 다양하게 있다. 특히 땅콩 찰떡파이와 공항 체인 베이커리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마음샌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감귤칩과 육포는 제주에 대한 맛을 기억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서서히 알려지고 있다.
언제나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
갑갑한 현실에 푸르름을 선사해 주는 그곳에서
새로운 맛을 만나보자.
박지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