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 퍼틸레인, 6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 성공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이, 와이즈레터인베스트먼트와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6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첫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에서 퍼틸레인은 디지털 광고 대행사 가운데 역대 최고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첫 투자 유치를 성공한 퍼틸레인은 IPO에도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와이즈레터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퍼틸레인이 다수의
레퍼런스를 성공적으로 확보하며 게임 고객사에 대해 압도적 장악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커머스와 금융
등의 타산업군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확대해나갈 것으로 기대해 투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마케팅 – 중기부,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전문 기관 모집
중기부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실습 및 제작 지원과 온라인시장 진출을 돕는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를 위한 전문 기관 4곳(수도권
1곳, 비수도권 3곳)을 지정하며 이 전문기관들이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
전문기관은 4월 16일까지 모집하며, 선정된 기관은 최대 12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디지털 및 온라인 인프라(공간, 장비
등)와 운영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해야 합니다. 특히 비수도권의 전문기관은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 및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 한도를 상향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커머스 – 여행사의 변신, 해외 특산품 판매 완판
여행업계가 해외 특산품 판매를 통해 e커머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현지 여행사 등의 기존 네트워크 관리하는 효과와 함께 신규 고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크지는 않지만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후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기 위한 투자로 볼 수도 있습니다. ‘참좋은여행’의 경우 해외 특산품 판매로 몇 시간만에 준비한 물량을 완판시키기도 했고, ‘모두투어’의 경우엔 해외 쇼핑몰의 제품을 대신 구매하고 배송까지 해주는 대행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e커머스 영역으로 여행업이 전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