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애즈 작가가 된다는 것
episode 03. 김인숙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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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은 '글쓰기'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콘텐츠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를 쓰는 이유
최근들어 코로나19로 인해 고용불안정이 더 큰 이슈가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조직이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조직을 나왔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정의하고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힘은 이제 누구에게나 필요한 역량이 되었습니다.
그럼 조직 안에 있는 사람에게 퍼스널 브랜딩은 불필요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공무원, 공공기관, 심지어 대기업 임직원들에게도 퍼스널 브랜딩 강의를 요청받아 진행해 왔는데요, 직장 내에서도 '어떤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뚜렷한 포지션이 없으면 오랜기간 경쟁력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운이 좋게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일찍이 접하고 공부할 수 있었는데요. 저의 경험과 수년간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얻게 된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싶은 마음에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본질은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브랜딩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만의 가치와 철학을 단단히 할 수 있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않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이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라면, 브랜드의 완성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나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온라인 채널에 나만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이고, 모든 콘텐츠의 기본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콘텐츠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나의 사소한 경험이 누군가에겐 좋은 사례가 되고, 참고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노하우나 꿀팁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하는 좋은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여러분의 가치도 업그레이드 될 것이구요.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 고민하기 이전에, '어떤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픈애즈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어요.
수많은 미디어가 있습니다. 그 매체를 보는 독자도 다양하겠죠. 저는 컨셉이 뾰족하고, 대상이 명확한 미디어를 좋아합니다. 내 글이 누구에게 닿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애즈는 마케터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입니다. 작가로 합류하기 이전에, 이미 독자로서 오픈애즈의 콘텐츠를 보며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는데요, 저의 글이 이 곳에 올라간다면 저 또한 다른 마케터나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마케터는 시각적인 결과물이나 포트폴리오를 만들기가 힘듭니다. 내 실력이나 노하우를 어필하기도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경험과 노하우를 글로 쌓는다면, 이왕이면 내 블로그 뿐 아니라 현업 마케터들이 많이 보는 곳에 노출한다면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는것은.. 마케터라면 다들 잘 아시겠죠?
아, 그리고 전 예비 마케터에게도 오픈애즈를 추천하고 싶어요. 요즘 예비 마케터분들 중에서도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왕 만드는 콘텐츠, 오픈애즈를 잘 활용하면 여러분에게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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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애즈 작가로 활동하면서 수 많은 사람에게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도움을 주셨던 '김인숙'님
어떤 기회들을 찾았는지 인터뷰로 확인해보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인터뷰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픈애즈에 글을 쓰고, 많은 분들이 봐주면서 또 한 번 스스로 퍼스널브랜딩을 할 수 있었다는 김인숙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지금 오픈애즈 작가가 되어보세요. 당신의 생각을 나누는 경험은 분명 더 많은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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