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마케팅 인턴쉽 모집
잡코리아가 마케터를 꿈꾸는 취준생들을 위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총 3주에 이르는 인턴쉽 근무기간 동안 잡코리아 본사 마케팅팀에서 함께 근무하며 현업 부서 업무를 실습할 수 있게 됩니다. 잡코리아 마케팅 인턴쉽 프로그램은 성별, 학력 등 자격제한 없이 블라인드 채용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케팅 실무경험을 원하고 마케팅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채용전형과 근무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잡코리아 상세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업계, 펀슈머 마케팅
최근 펀슈머(Funsumer) 마케팅이 식품업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펀슈머란 펀(fun)과 컨슈머(consumer)를 합친 신조어로 재미와 즐거움을 위한 소비를 추구하며 새로운 경험을 중시합니다. 최근 뚜레쥬르가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출시한 '메로나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 이상 판매되었는데 소비자에게 익숙한 메로나 맛을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탄생 시켜 의외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농심켈로그는 신제품 첵스 파맛을 다음달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 한정 판매합니다. 첵스 파맛의 탄생 배경은 16년전 농심켈로그가 진행했던 첵스 나라의 대통령 선거에서 첵스 파맛과 첵스 밀크 초코맛이 출시 자리를 두고 대결했던 것에서 시작됩니다. 또한, 공차코리아는 실크 빙수위에 눈 모양의 달콤한 초콜릿 토핑 장식을 더해 귀여운 매력이 있는 '몬스터 빙수'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2030 MZ세대에게는 무엇보다 재미가 중요한 구매요소로 꼽힌다"며 "식품업체들의 이색 상품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소셜미디어 보이콧
최근 '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인종차별 게시글을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은 페이스북에 대한 광고 보이콧이 이어지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코카콜라, 유니레버, 파타고니아, 혼다, 허쉬, 리바이스 등 120여개 기업이 페이스북(Facebook) 광고를 보이콧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번 고아고 불매 운동 영향으로 26일 하루 만에 주가가 8.3% 하락했으며, 시가총액 기준 약 67조 4240억원이 증발했습니다. 지난해 페이스북의 전체 매출 중 98%가 광고 부문 매출인 만큼 보이콧이 장기화 될 경우 페이스북은 사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