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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를 검색했는데 우리회사 이름이 나올 수 있다고요?

주식회사 바름

2020.04.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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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경쟁사 검색광고 알아보기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던 업체들도, 최근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전환하거나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바름과 함께 구글 광고, 페이스북 스폰서광고 등을 진행중인 F업체의 경우도 기존의 오프라인 판매 방식에서 온라인 광고로 변경하여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소파를 판매하고 있는데 특정 경쟁사를 검색했을 때 저희 회사명이 뜰 수 있도록 광고 세팅을 부탁드립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네이버의 온라인 검색엔진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대다수의 업체에서 기본적으로 네이버 검색광고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F업체가 요청한 사항처럼 경쟁사를 타겟으로한 광고는 불가능합니다. 네이버에서는 ‘브랜드검색광고’라고 하여, 키워드를 소유하는 정책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정교하고 수많은 타겟으로 진행되는 구글 검색광고 플랫폼에서는 ‘경쟁사 타겟’이 가능합니다. 

F업체에 관련하여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서울에 위치하여 같은 소파를 판매하는 F업체와 경쟁사인 J업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광고 비용으로 F업체에서는 구글 경쟁사 검색광고를 포함한 일반 광고도 함께 진행했고, J업체는 유명 연예인을 섭외하여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놀랍지만 결과적으로, F업체가 가장 높은 지면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소파를 검색하면서 F업체와 경쟁사인 J업체도 ‘함께’ 검색되었기 때문인데, 이 과정에서 대체 어떤 요소가 F업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까요? 그리고 유명 연예인을 섭외하여 광고를 진행한 J업체를 검색했는데도 F업체가 가장 높은 지면에 노출됐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구글의 알고리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의 알고리즘은 유저가 원하는 정보와 과거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하려는 키워드에 가장 어울리고 정보성이 높은 자료를 상단에 노출시키기 때문에 신뢰성이 아주 높습니다. 과도한 광고와 불필요한 콘텐츠를 볼 필요없이 원하는 자료만 찾아주기에, 구글에서 검색하는 유저의 숫자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죠. 그리고 광고를 집행할 때에도 F업체의 요청과 같이 광고 세팅 시에도 일반적인 연령, 성별, 자녀유무, 소득 수준뿐만 아니라 위치, 관심사까지 타겟 설정을 바탕으로 원하는 경쟁사 키워드를 추가하여 광고를 집행한다면 많은 고객들을 ‘우리 회사 홈페이지’로 유입할 수 있습니다. 

구글 광고를 집행함에 있어선, 제품과의 관련성이 적은 유명 연예인 즉 불필요한 요소를 앞세우는 광고 보다 제품과 연관이 깊은 정보로 이루어진 광고가 더욱 효율적인 마케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광고 플랫폼에 따라 조금씩 다른 마케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광고 소재가 해당 광고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는 비단 구글 검색광고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쟁사를 검색해도 ‘우리회사’가 노출될 수 있는 구글 검색광고를 구글 공식파트너사인 저희 바름과 함께 진행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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