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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 1천만 명 돌파한 ‘버즈빌’, 어떻게 성장했을까?

(주)버즈빌

2019.11.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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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설립된 리워드형 광고 플랫폼 사업자 ‘버즈빌’은 잠금화면을 통해 처음 세상을 만났습니다. 유저가 잠금화면 상에서 광고를 소비하면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양의 리워드를 제공해 의미있는 참여를 이끌어내어 광고주와 마케터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시작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리워드형 광고가 효과적일까?”, “잠금화면이 좋은 광고 인벤토리가 될까?”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잠금화면은 유저가 하루에 60번 접하는 영역이기에 효과적인 광고 유닛일 거라고 믿었고 다양한 테스트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좋은 상품을 만들어나갔습니다.

 

그 결과 버즈빌은 설립한지 3년만에 흑자 전환하여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 소프트뱅크 벤처스로부터 30억원을, 2015년에는 국내 유수의 VC들로부터 13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이어 2015년 소프트뱅크 벤처스 '베스트 포트폴리오'이자, 2017년 배달의 민족,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기업 문화 좋은 기업 TOP3, 2018년 Financial Times 아시아 고성장 기업 56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현재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하여 OK 캐쉬백, 해피스크린, CJ ONE, 엘포인트, 하나멤버스, 리브메이트 등 100여개의 국내외 파트너사와 함께 전 세계 30개 국에서 수많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리워드형 광고는 효과적일까요?


지난해 국내 최대 이커머스 사업자들과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워드형 광고가 비보상형 광고보다 2배 이상의 광고수익률을 기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리워드형 광고의 노출 한 건이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최소 1.8배, 최대 3.3배 더 높았습니다. 

 

리워드는 ‘백화점의 무료 셔틀버스’와 같은 존재입니다.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것은 비용이 들지만, 일단 더 많은 고객을 백화점 문턱까지 데려다주면 그들의 소비 심리를 효과적으로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버즈빌, MAU 1천만 명 돌파

 

버즈빌은 더 많은 광고주와 파트너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모바일 잠금화면을 포함하여 홈화면, 인 앱 영역 등에 독보적인 광고 인벤토리 상품을 포함한 ‘버즈애드(BuzzAd)’를 출시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제 광고주는 잠금화면 앱 유저뿐 아니라 모바일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파트너사 기존 앱의 유저까지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이 결과 버즈빌은 월 이용자 수(MAU)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5월 공개된 ‘Mobile Report 2019 May(리서치애드)’에 따르면 버즈빌은 높은 광고 효율을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 매체사 중 4번째로 많은 광고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 광고주 100명에게 버즈빌을 사용하는 이유를 묻자 38%가 높은 효율, 40% 합리적인 단가를 꼽았으며, 무려 93%가 재집행 의사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1천만 명을 대상으로하는 버즈애드의 특장점  


(1) 부정 광고 걱정 최소화 

 

부정 광고(Fraud)는 모바일 광고 시장이 커지면서 마케터/광고주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 중 하나입니다. 버즈빌을 통해 만난 유저는 파트너사의 본인 인증을 통해 회원가입을 한 사용자입니다. 그래서 부정 수치 조작이 불가합니다. 

 

(2) 95%의 Viewability Rate 

 

유명 대형 브랜드와 실험을 진행한 결과 버즈빌의 Viewability Rate이 95%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Viewability Rate은 기존의 CTR이나 임프레션 지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마케터가 최근들어 많이 참고하는 지표로 알려져있는데요. 전체 광고 중 유저가 실제로 본 광고의 비율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유저에게 유의미한 광고 노출이 발생하고 있는지, 유저가 충분히 광고 내용에 집중했는지 보다 정확하게 증명하는 지표입니다. 이를 계산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Viewed 횟수는 한 광고 이미지를 구성하는 픽셀의 50%가 1초 동안 모바일 혹은 웹 지면에 뜬 횟수입니다. 동영상 광고의 경우 중단 없이 1초가 아닌 2초입니다.

 

(3) 정밀하고 고도화된 타게팅 


 


 

버즈빌은 포인트 사업자와 같은 프리미엄 파트너사와 함께합니다. 다시 말해서, 구매율이 높은 유저를 이미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광고주가 버즈빌의 미세먼지, 라이프스타일 등 업계 선두의 타겟팅 기술을 활용한다면 이들의 광고 참여도를 폭발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됩니다. 

 

(4) 지속적인 이용자수 증가 


 


 


버즈빌은 파트너사와 꾸준히 새로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동을 통해 일일 이용자 수 (DAU)를 지속해서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저의 경험을 방해하지 않는 다양한 UI의 독보적인 광고 인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광고주가 더 많은 유저를 만날 수 있도록 오늘도 버즈빌은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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