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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임상현 리더, “PC 광고가 모바일보다 효과 클 수도”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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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네이버
마케팅앤테크놀로지서밋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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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게 광고 비용을 지출했을 때 모바일보다 PC 광고의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 모바일에서 광고가 노출됐을 때는 모바일에서 끝나지만, PC에서 노출됐을 때는 모바일 매체로 광고 효과가 전이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온라인 마케팅 광고 효과가 모바일에서보다 PC에서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상현 네이버 애드시너지 리더는 10월1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마케팅 앤 테크놀로지 서밋 2019’에서 PC 광고의 전이 효과를 강조했다. 인터넷 노출형 광고인 DA(디스플레이 광고)의 경우 PC에서 노출됐을 때 모바일 등 다른 매체로 광고 효과가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지만, 모바일에서 노출됐을 경우 모바일에서만 광고 효과가 그친다는 지적이다.

 

 

 

| 임상현 네이버 애드시너지 리더

 

 

이날 임상현 리더는 ‘브랜딩에서 전환까지, 네이버 광고의 시너지 효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임상현 리더는 네이버에서 집행된 교육 업종 4개 브랜드 광고 사례를 들어 모바일과 PC에서 DA 광고가 노출될 때 브랜드 관련 검색이 PC에서 더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임 리더에 따르면 모바일에서 노출될 경우 고객이 모바일에서 바로 해당 브랜드를 검색할 비율이 평균 0.18%, PC로 이동해 검색하는 비율이 0.028%로 나타났으며, PC DA의 경우 PC에서 검색할 비율이 0.102%, 모바일로 이동해 검색할 비율이 0.127%로 나타났다.

 

여기에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브랜드를 검색한 비율까지 합치면 모바일 DA는 총 0.223%, PC DA는 0.268%의 브랜드 검색 비율을 나타내 PC에서의 성과가 더 좋았다는 설명이다. 임 리더는 “일부 사례만으로 PC의 광고 효과가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모바일에서의 광고 성과는 모바일에서만, PC에서의 성과는 모바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 임상현 리더는 모바일 광고는 모바일에서만 끝나지만 PC 광고는 전이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임상현 네이버 리더 발표 자료)

 

 

임 리더는 네이버 메인에 노출된 DA의 경우 전체 구매 여정을 분석했을 때 클릭보다 노출에 의한 광고 효과가 더 크다며, 노출을 광고 효과의 주요 변인으로 꼽았다. 네이버의 애드시너지 조직은 이처럼 광고 측정 효과를 총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임 리더는 네이버가 광고의 노출된 이후 검색, 쇼핑, 네이버 페이를 통한 구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매 여정의 모든 단계를 담고 있는 종합적인 매체이기에 이용자의 구매 행동을 끊김 없이 살필 수 있어 이런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광고 노출 빈도가 높을 때 역효과는 없을까. 이에 대해 임 리더는 특정 광고에 1-30회 노출된 사용자를 비교했을 때 노출 빈도가 높을수록 해당 브랜드를 검색하거나 쇼핑 상품을 클릭하는 비율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임 리더는 “다른 매체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에서는 노출 빈도가 높아질수록 광고 효과가 꾸준하게 증가한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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