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큐레이션

[세계1주] 요즘 꼭 해야하는 광고는 instagram stories

오픈애즈

2019.08.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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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꼭 해야하는 광고는 instagram stories

Instagram story ad share doubles

 

 


 

 

작년, 인스타그램 광고 지출 증가율이 급상승하면서 페이스북보다 광고 증가율이 4배나 증가했습니다. 
2019년 2분기 kenshoo의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광고 성장률은 일반적으로 수평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에 대한 점유율이 2019년 2분기에 9%에서 18%로 상승하며 전년대비 두 배가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Kenshoo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동기 대비 스토리 광고 지출은 186% 증가한 반면 인스타그램 피드 광고 지출은 21%로 페이스북 뉴스피드보다 느리게 증가했습니다. 


디폴트로 설정된 게재위치 선택이 스토리 광고 집행을 유도하는 걸까요? 


인스타그램 광고 지출을 민감하게 조정해야 하는 마케터들에게 이렇게 급성장하는 매체는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데요. 

문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 성장이 광고 단위 실적의 결과인지, 아니면 더 많은 광고주의 집행을 유도하기 위한 페이스북의 의도된 결과인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cypress north의 담당자인 제시카버드는 이렇게 말했는데요. 

 “인스타그램 광고비의 큰 부분은 마케터들이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를 모르는 경우에도 이 광고가 디폴트로 자동 배치되는 것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캠페인을 개선하는 방법 중 하나로 여러차례에 걸쳐 ‘자동 게재 위치’로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이 페이스북이 잠재고객에 대해 배우고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여러차례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많은 광고주들이 페이스북의 조언을 따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 게재 위치 수를 늘렸다고 하는데요. 광고주가 게재 위치 옵션을 선택하지 않을 때 페이스북이 스토리 광고를 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비디오광고를 만든 이후에는 자동으로 스토리가 세로 크기로 편집되어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스토리로 활용하는 가이드 메시지가 노출되기도 합니다.


또다른 소셜미디어 akvertise에서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활용할 때 ‘자동 게재’ 캠페인을 운영하는 대신 의도적으로 게재 위치를 선택해 광고를 게재할 때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자동 게재 옵션을 사용하는 것은 광고주들 사이에서 일반적이며 효율적이지만, 고객에게 성공사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함께 캠페인을 계획하고 전략을 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 marketing land

바로가기  : https://mklnd.com/2ThCN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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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많은 광고주에게 활용되는 스토리 광고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성공사례를 함께 확인해보세요. 


Watcha




/ 도달증가 23%

/ 설치당 비용 절감 47%

/ 광고 지출 대비 수익률 증대 2.2배


왓챠는 ‘더욱 광범위한 타겟에 저렴한 비용으로 도달한다는 목표’하에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광고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 분할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총 2개의 캠페인.


'페이스북 뉴스피드, 인스타그램 피드, audience network에 노츨하는 캠페인'과

 '다른 플랫폼과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광고를 노출하는 캠페인'


광고는 영화 퀴즈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랜딩페이지에서 퀴즈에 대한 답을 공개했습니다. 총 11기간의 도달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노출 위치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포함한 결과, 그렇지 않은 캠페인에 비해 23%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했고, 앱 설치당 비용은 46% 더 낮았으며, 2.2배 더 높은 광고 지출 대비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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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 콘텐츠 조회 상승 60%

/ 장바구니 담기 상승 47% 

/ 구매완료 상승 46%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는 꼭 세로형으로 제작해야 할까요? 

에스쁘아는 반드시 세로방향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에스쁘아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화면분할을 통해 세로 방향 동영상으로 재편집하였습니다. 


에스쁘아는 립스틱 노웨어를 새롭게 출시하며 18-34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매 전환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요. 인스타그램 쇼핑, 인스타그램 컬렉션 광고, 인스타그램 스토리 슬라이드 광고를 적극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우선 페이스북 맞춤 타겟을 활용하여 지난 캠페인 동영상 시청자를 리타겟팅하였고, 광고당 최대 세개의 슬라이드를 삽입할 수 있게 된 인스타그램 스토리 슬라이드 광고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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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하이네켄의 목표는 ‘음주가 가능한 폭넓은 연령대를 포괄하여 책임있는 음주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F1 월드 챔피언 ‘니코 로젠베르크’는 운전을 해야 한다면 ‘술은 단 한 잔도 안된다’는 단호한 메시지를 품고 있는데요. 


크리에이티브 전체를 즐길 수 있는 풀영상, 모바일 범용으로 최적화된 15초 길이 영상, 7초 길이의 스토리 맞춤 영상으로 제작된 이 영상들은 시간대별로 다르게 송출함으로써, 타겟들의 일상 패턴별로 특화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재 피로도를 최소화했습니다. 


특히, ‘캠페인 예산 최적화’ 기능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가장 성과가 좋은 광고 세트에 더 많은 예산을 자동 분배하였으며, 인스타그램과 함께 솔루션 테스트를 통해 동영상 광고가 가장 효과적으로 기능하는 노출빈도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 성공사례를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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