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이커머스 트렌드에 관심 많은 마케터가 선택한 교육

오픈애즈

2019.03.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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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1101을 함께했던 교육 



교육사 _ 모비아카데미
강의명 _ e커머스발 유통 전쟁 속 2019 필독 실무 트렌드
시간 _ 2019년 3월 5일 7시 30분 
장소 _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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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마케터의 시간 

 

/ __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로 이커머스 광고주를 담당하여 이커머스 트렌드에 대해 항상 관심이 많은 마케터입니다. 

 

/ 일과 일 사이에 어떤 시간이었나요?

최근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어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를 시작하고자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에도 열정적으로 강의를 들으러 가는 길이 뿌듯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교육은 초반 Q&A 30분 / 강의 1시간 / 후반 Q&A 30분 으로 총 2시간 진행이 되었는데요. 사실 이커머스 시장 파악을 목표로 참석했었는데, 유통에 관한 얘기가 대부분이라 당황하긴 했지만 여러 이커머스 업체들의 발전가능성과 현재 상황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그간 알지 못했던 내부 사정들로 인해서 현재 업체들이 운영하는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강의에서 가장 깊게 남았던 점 3가지를 공유해주실래요?

많은 부분이 남았지만 3가지를 꼽아보자면,  


1) 모든 이커머스들에게 경쟁상대는 '쿠팡' 이라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쿠팡이 현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이커머스 시장을 주도하기 위하여 배송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2) 그동안 '롯데' 관련 이커머스 사업에는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는데, 자금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모든 시장에서 좀만 힘 쓰면 높은 위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연사님의 강의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격적으로 일을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이커머스 시장에서 중순위에 위치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최근 사이트 통합을 위해 개발자를 많이 채용하고 있고, 한 부분에서 성공하기 위해 투자 또한 아끼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네이버와 카카오의 차이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생각지도 못한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네이버는 여러 방면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시장을 주도하려 하지만, 사람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지는 않지만, 카카오의 경우 어떤 사업을 시작하게 되더라도 먼저 비판을 받으면서 시작하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은 카카오가 좀 더 소상공인들의 영역을 침범하려 한다는 강의 내용을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된 부분이 많게 되었습니다.


/ 모비아카데미의 강의가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나요?

제안서를 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핫한 쿠팡에 대한 내용 또한 강의에서 언급이 되었는데요.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쿠팡인 만큼 여러 업체들이 견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앞으로 모비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또 다른 1101 강의들을 들어보실 생각이 있나요?

이번 강의는 e커머스 유통에 관련된 내용이었기 때문에 이커머스 업체들이 어떤 발전방향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좀 더 포괄적인 내용이 많았다면, 다음에는 이커머스 업종의 광고 관련 교육까지 심화과정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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