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중소기업 지원확장하고 스타트업 광고제작 지원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바코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함께 2018년에 광고비 할인 제도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기업 8개사의 16편에 대한 광고 제작비를 지원했습니다. 두 기관은 스타트업과 광고제작사 매칭에 사용된 창작공간AD 홈페이지 내 '광고제작 플랫폼' 등을 통하여 소액 광고 제작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코바코는 2019년도에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규모의 영세성으로 시설 및 장비확보가 어려운 광고제작사,1인 미디어, 미디어 스타트업들에게 창작공간AD 에서 촬영 및 편집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 화장품업계 광고규제 전망
지난 29일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화장품업계의 대표들과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만나 업계 건의사항들을 의논했다고 합니다. 기능성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들은 "화장품은 트렌드에 민감한 데다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적 수요가 높아 빠른 출시가 관건"이라며 "화장품 심사 기간이 60일 정도 걸려 판매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다"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식약처는 내년부터는 기능성 화장품의 신속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기준,시험방법만 검토하는 경우 심사기간을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할 예정입니다. 한편 중소기업 화장품 대표들은 홍콩에서 열리는 대형 뷰티 박람회 처럼 한국에서도 화장품 원료,용기,부자재업체들도 참여하는 박람회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식약처는 전세계 바이어가 참가하는 화장품 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하여 내년 두바이에서 K팝과 K뷰티를 연계한 'K코스메틱 세계로드쇼'를 개최할 계획 중 입니다. 또한, 류영진 식약처장은 대한화장품협회와 의논하여 자육적으로 민간자율기구에서 광고를 심의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강구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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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20년부터 일부 오리지널 콘텐츠 무료화
현재 유튜브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결제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2020년까지 유튜버가 올리는 일반 콘텐츠와 유튜브가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배포 방식을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에 광고를 삽입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을 검토 중인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 특정 단어 피드에서 숨길 예정
페이스북이 짝퉁 명품 광고나 정치적 논쟁을 페이스북 뉴스피드에서 나타나지 않게 하는 기능을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설정했을 시만 실행되며 사용자의 페이스북 친구들은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페이스북이 이 기능을 정식으로 출시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