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검색광고, 한국 서비스 개시
애플이 자사의 앱스토어에서 검색광고 기능을 하는 '서치 애드 서비스'를 한국에서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의 서치애드는 이미 미국 및 13개국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이제부터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및 한국에서 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서치애드는 앱개발자가 자신의 앱을 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스토어 이용자들이 검색창에 검색을 하면 연관성 높은 앱들을 상단에 노출 시키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 앱들은, 'Ad' 아이콘이 나타나 광고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서치애드는 베이직 모델과 어드밴스 모델로 나뉘며, 베이직 모델은 앱당 월 최대 5천달러를 지불해 자동으로 광고를 돌리며, 어드밴스는 광고 키워드와 입찰가와 예산을 지정하여 CPC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한국에서는 8월 1일 부터 광고가 앱스토어에서 노출되며, 서치 애드 베이직은 8월 22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하반기 신규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가 3분기에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는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지문 인증 및 비밀 번호 입력 만으로 본인의 신용 등급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더불어, 지난 1년간 축적된 고객 데이타를 기반으로 중,저신용자의 금융 부담을 낮출 대출 상품들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2019년 현재 시스템을 안정화 하고 2020년을 목표로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케터의 여름휴가를 위한 앱랭킹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주제의 앱랭킹을 제공하는 오픈애즈 앱랭킹이 여름 휴가철에 필요한 앱 추천을 했습니다. 차량이 급하게 필요할때나 멀리 떠나고 싶을때 필요한 카 쉐어링 앱으로는 쏘카, 피플카, 유카, 그린 카를 추천했으며,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랭킹닭컴, 인바디, 다신 등의 앱들을 추천해드렸습니다. 또한,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해 도심 속 휴가를 즐기고 싶은 스테이케이션 족들을 위한 캔고루, 데일리호텔, 따릉이 등도 추천 되었습니다. 카 쉐어링, 다이어트, 도심 속 휴가의 주제로 이루어진 추천 앱들을 확인해보세요.
#스튜디오 카카오 나올까?
최근 업계 의견에 따르면, 카카오가 '카카오엠'을 흡수합병한 후 음악 및 영상 사업을 주력으로하는 '스튜디오 카카오'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엠은 '로엔엔터테인먼트'로, 카카오가 1조 8000억원을 인수비용으로 지불했었습니다. 이후, 전문가들은 카카오가 '카카오엠'을 통해 음악 보다는 영상 콘텐츠 쪽에 더 집중한다고 예견했습니다. 이미 카카오엠은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인 크리스피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웹드라마를 선보인 바 있으며, BH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배우들이 속한 메니지먼트사들과 제휴를 맺고 제작업체로 거듭나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Staycation: 휴가를 멀리 가지 않고 집 혹은 집 근방에서 보내는 사회현상을 일컫는 용어로, ‘스테이(stay)’와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이다. 차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을 여행하고, 잠은 집에서 자는 형태의 휴가를 의미한다. 이 단어는 캐나다 작가 폴 맥페드리즈(Paul McFedries)가 2003년에 자신의 블로그에서 처음 사용하며 쓰이기 시작했다. 할리스테이(holistay), 데이케이션(daycation)이라고도 한다.
출처: 두산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