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채진웅의 매거진

쇼핑몰창업 시리즈 1탄, 나를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마스터 채진웅

2018.04.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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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검사를 시작합니다." 

 

 

 

[마음가짐영역] 

창업 시작 시 돈을 벌겠다는 것 이상의 구체적 목표가 있다.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월 목표부터 시작해 분기, 1년, 10년 목표를 세운다.

판매 시 가장 중요한 것이 돈버는 것보단 신뢰와 신용이라 생각한다.

공사 구별과 일에 맺고 끊음이 명확하다. 

일에 있어 결정이 빠르다. 

관련 책을 자주 읽는다. 

교육 관련 행사에 종종 참석한다. 

배움에 인색하지 않다. 

 

 

[환경영역] 

생산자, 총판, 도매상 등 상인들을 잘 알고 있다. 

남과 다른 행동과 생각을 가지고 있다. 

특이한 취미나 특기를 가지고 있다. 

상품 보는 눈이 남다르다는 소릴 듣는다.

디자인 감각이 있다는 소릴 종종 듣는다. 

물건을 사고 팔 때 세번 이상 생각한다. 

내 지갑, 내 은행 계좌에 현재 얼마가 있는지 알고 있다. 

가계부나 금전 출납부를 쓰고 있다. 

메모하는 습관이 되어 있다.

주변에는 아는 사람들이 많다.

신용이나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다. (개인,금융권 포함)

은행을 자주 가며 대출 경험이 있다. 

 

 

[컴퓨터관련영역] 

열시간 이상 컴퓨터를 한 적이 있다. 

타이핑 속도가 150타 이상 된다. 

인터넷, 오피스(워드,엑셀)을 할 수 있다. 

이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SNS를 한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만들거나 활동하고 있다.

커뮤니티 관련 동호회에 가입되어 있거나 실제 활동을 한다.

인터넷 쇼핑을 월2회 이상 한다. 

인터넷 상품 구입 후 후기 작성에 적극 참여한다. 

DSLR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카메라 지식이 있다. 

사진 찍는 거나 찍히는 걸 좋아한다. 

포토샵이나 다른 이미지 프로그램을 사용해본 적 있다.

HTML 편집 프로그램인 나모, 드림위버를 사용해 본 적 있다.

 

 

[건강·성격영역]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

큰 병이나 잔병이 없다.

성격이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꼼꼼하다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일을 시작하면 끝을 본다.

매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노력한다.

무엇이든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한 가지 이상 있다.

자신과 남에게 정직하려고 노력한다.

합리적인 사고와 판단, 행동을 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바로 풀거나 오래가지 않는다. 

 

 

[관계영역] 

친구의 투정을 다 받아줄 수 있다. 

남들과 약속을 하면 꼭 지키거나 지키려고 노력한다.

남들과 전화 통화하거나 말하는 걸 좋아한다. 

힘든 상황에서 나를 도와줄 가족이나 사람들이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라 생각한다. 

 

 

"당신의 인터넷 창업 가능 지수는?" 

 

 

▣ 50개 ~ 46개 : 어디에서건 프로입니다. 실천만 하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 45개 ~ 36개 : 인터넷 상거래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도전을 통해서 성공의 키를 잡아서 대박쇼핑몰을 만드시면 됩니다. 

▣ 35개 ~ 26개 : 마음가짐, 환경, 컴퓨터, 건강, 성격, 관계 영역에서 조금씩 부족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면을 찾아 고쳐야 합니다. 노력 없이 성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 25개 ~ 16개 : 마음가짐, 환경, 컴퓨터, 건강, 성격, 관계 영역에서 두 개 이상 부족합니다. 더 많은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15개 이하 : 전반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다 알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씩 부족한 면을 찾아 고치면 됩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쇼핑몰창업하려는 분들에게 꼭 여쭈어 보는 것이 있습니다. 

 

"왜 쇼핑몰을 창업하려고 하시나요? "

 


이 질문에 답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그 중에서도 다양한 답변이 돌아옵니다만, 이런 이유를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첫 번째로, 

“저는 개인적으로 옷을 너무 좋아하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옷도 잘입는 편이랍니다.” 

 

두 번째로, 

“주변에서 옷 잘 입는다고 해요. 쇼핑몰 하면 대박쇼핑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에 용기를 냈어요.” 

이렇게 주변의 권유에 시작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위의 답변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논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논어, 옹야 

제18장-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낙지자 

* 알이지(知). 그것 지(之). 같을 여(如). 좋아할 호(好). 즐길 락(樂) 


‘알기만 하는 자는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거워하는 자만 못하다.’

 

네 사실입니다. 아는 지식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쇼핑몰창업 후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명확한 사실은 옷이 좋아서 쇼핑몰을 창업하는 분들이 더 쉽게 잘 망한다는 슬픈 사실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뜬금없이 이게 무슨 소리냐? 하시겠지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옷을 좋아하고 옷을 잘 입어서? 자!! 현실적으로 옷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옷을 잘입는 사람은 쇼핑몰 운영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다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제가 정말 많은 쇼핑몰을 상담하고 컨설팅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쇼핑몰들은 평균적으로 ‘베이직아이템’을 다루는 쇼핑몰인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렇다고 꼭 ‘베이직아이템’을 다루는 쇼핑몰이 성공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적이라는 뜻입니다. 


옷이 예쁜 이유는 [본인이 예쁘다(?)]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옷을 잘 입는다(?) 이 역시 [본인에게 잘 어울리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고객들에게 강요 아닌 강요를 하다 보니 처음에는 오픈빨(?)에 힘입어 지인들이 구매해주고 그 지인에 지인들이 구매를 해줘서 신규고객이 늘어나서 매출이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타깝게도 재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정작 구매한 고객 본인에게는 그 옷이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주변에 권유에 자신감을 가지고 창업하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그들은 여러분(창업자) 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쇼핑몰창업은 철저하게 시스템을 갖추고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생뚱맞은 정의와 이유로는 좋은 시스템을 갖출 수도 없을뿐더러 그 전에 그 쇼핑몰은 산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절대로 망하려고 창업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창업에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공무원 시험은 어렵고, 대기업 취직하기는 틀린것 같아서 ‘에라 모르겠다’ 라는 마음으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혹은 창업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이라면 이 창을 속히 닫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취업을 준비하거나 공무원 시험을 다시 준비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험은 당연히 어렵겠지만 창업해서 돈 버는 일은 정말 지옥입니다.) 괜히 친구들끼리 해보겠다고, 아니면 지인들에게 십시일반 돈 조금씩 모으거나, 부모님 돈 빌려서 시작해가지고 친구사이 깨지고, 부모님께 죄인된 심정가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컨설턴트로서 용기와 깡 하나만으로 창업하셔서 부질없이 죄인 되시는 분들 많이 봤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기초 창업비용 예산 정말 잘 짜고, 죽도록 노력한다면 500만원, 천만원이라는 돈으로 성공하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400만원으로 대박냈다는 등의 얼토당토 않은 책들은 머릿속에서 지우시기 바랍니다. 정말 오래된 과거형일뿐입니다. 가능하지 못한건 아니기에 무조건 안된다고 말씀은 드릴 수 없지만 이 쇼핑몰 시장은 내 삶의 반 이상을 아니 전부를 내려놓고 올인해야 성공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절박하면 오히려 부담이 되어 실패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저는 절박해야 성공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각 개인의 편차는 반드시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그에 맞게 준비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장은 최고의 배움터 라는 주제로 추후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창업 관련된 칼럼을 쓰고 조언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에게 약간 말을 돌려서 희망과 꿈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몇몇 분들은 제 강의를 듣게 하거나 컨설팅을 받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험난한 세계에 각오도 없고, 계획도 없이, 시스템에 대해서 생각도 안해본 분들을 초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건 나쁜대행사가 하는 행동과 별반 다를 것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왜 겁을 주냐구요? 직접 이 바닥에서 10년이 넘게 부딪쳐보고 철저하게 실패도 해보고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을 정도의 성공(?)도 해보았기 때문에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부질없는 죄인 되지 말라고 드리는 선배의 잔소리쯤으로 여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박의 가능성 몇 %에 걸기보다 취업이나 공무원에 도전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쇼핑몰창업은 물건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단순하게 물건을 사오고, 포장해서 보내는 하나 팔고 못팔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아래는 인터넷상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창업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사람’ 에 대한 정리글입니다. 

 

  


유형1. 창업책 한권도 읽지 않는 사람

창업을 하겠다고 생각을 하였다면 먼저 창업이론과 실무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업책 1~2권 정도는 구입하여 적어도 2~3번 읽으면서 관심있는 창업분야에서 필요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유형2. 하루에 1시간 이상 창업정보와 창업기사를 읽지 않는 사람

아직도 신문기사 혹은 광고만을 보고 창업행사에 참석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러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평소에 창업관련 기사를 읽거나 창업정보의 검색등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창업준비는 매일 해야 하는 것이며, 고시공부를 하듯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유형3. 무료 창업행사만 쫓아다니는 사람

현재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창업행사들을 보면 대부분 초보적인 이론수준의 행사들이거나 3~4시간으로 진행되는 형식적인 행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행사에만 참석하는 사람들을 보면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으면 구입조차도 꺼린다는 것인데 무료는 무료일뿐이고 싼것은 싸구려일 뿐이라는 것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형4. 창업상담과 컨설팅도 공짜로 받겠다는 사람

소위 말하는 창업 전문가에게 몇마디 물어보가나 잠깐 만나서 창업에 대한 조언을 받겠다는 것은 곤란하다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는 제대로 컨설팅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중병에 걸렸거나 큰 소송을 해야 한다면 무료 혹은 싸구려 의사 혹은 변호사를 찾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창업상담도 마찬가지인데, 최고의 전문가에게 제대로 돈을 주고 컨설팅을 받아야 최고의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유형5. 창업커뮤니티의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

창업을 준비함에 있어서는 먼저 창업한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창업단체 혹은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유형6.자신의 웹사이트를 운영하지 않는 사람

요즈음 휴대폰이나 이메일 주소가 없는 사람이 없듯이, 이제는 사이버 공간에 자신의 사이트를 갖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분분의 예비창업자들은 다른 사람의 사이트를 접속하는 데에만 만족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의 웹사이트 혹은 카페를 만들어서 운영을 해 보면 의외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 많은 정보들을 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유형7. 전화 한통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

인터넷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면 되는데. 그저 전화 한통으로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해결하려는 경우에는 너무 편리함만 추구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화보다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가까이 하고,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여서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벤치마킹을 하는 노력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유형8. 창업행사에서 엉뚱한 것에 관심을 갖는 사람

창업박람회,전시회 등에서 개별 아이템에 대해 상담을 하거나 본인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기보다는 공짜로 주는 시식회, 무료 상품 혹은 사은품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충분히 물어보고, 나중에 창업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확인해 보는 일에 더 충실해야 합니다.


유형9.컴퓨터와 인터넷 지식이 부족한 사람

모든 창업분야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의 활용은 필요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도구라는 것입니다. 아니, 자신이 뛰어들고자 하는 창업분야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 하다는 것인데,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그리고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유형10.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사람

창업에 대해서 보고 들은 것은 많지만, 제대로 아는 것이 없는 탓에 어떤 아이템을 제안해도 쉽게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정답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창업전문가를 설득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사에 부정적이다 보니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예비창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100가지 

 

 

 

이에 해당사항이 많으십니까? 그렇다면 창업을 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에 뽑히신겁니다. 해당사항이 많기 때문에 포기하신다면 저는 박수쳐드리면서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대한 열정과 열망이 가시지 않는다면??


위의 사항들을 하나씩 반대로 이것들을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반드시 창업을 해야 하는 사람에 가까워지지 않겠습니까? 본인을 돌아보시면서 쇼핑몰창업을 준비하는 자세를 갖추시기를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위 사항들을 해보시면 창업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렴풋이 감이 오게될 것이며, 이 내용을 자신의 창업노트에 꼼꼼히 체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인터넷창업 가능 지수 체크표입니다. 인터넷 창업 가능 지수는 창업을 처음 하는 창업자가 과연 자신이 창업에 적합하지를 체크해보는 지수이므로 체크한 부분은 나의 강점, 체크하지 않은 부분은 약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점은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전략을 세우시고, 약점은 보완하셔서 실패에 대한 부분을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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