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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채진웅

나쁜 광고대행사 구별법

  • 2018-03-26
  • 조회수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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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스터채진웅입니다. 

오늘은 온라인마케팅을 시작하시기 전 알아두시면 좋을 만한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 콘텐츠는 지금 제가 새롭게 집필중인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온라인마케팅 원고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나쁜광고대행사 선별하는 방법입니다.

앞서서 잠시 말씀드렸지만 제가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서 새롭게 책을 쓰고 있는 이유는 얼마전 지인분께서 운영하시는 사업체를 방문하고서부터입니다. 

 

그동안 바빠서 자주 인사를 못드린 것이 죄송하여 인사차 들렸는데 열심히 컴퓨터를 보시면서 좋아하시길래 무엇을 보면서 그렇게 좋아하시냐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당시 네이버의 블로그탭을 보고 계셨는데 본인이 운영하시는 업체가 1페이지 상단에 위치해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하시길래 잠시 함께 모니터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보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그 이유는 해당키워드가 당연히 1페이지 상단을 차지 할 수 밖에 없는 키워드였고 블로그를 처음 만들고 글을 써도 충분할만큼 어떤 사람들도 검색하지 않을 키워드였기 때문이였습니다. 

너무 화가 났지만 침착하게 혹시 한달에 광고비를 얼마나 쓰시냐고 여쭈었더니 지금 이 키워드를 세팅해준 업체, 또 홈페이지를 관리해주는 업체를 포함 두 군데 정도 더해서 무려 월500만원을 광고비로 지출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께 500만원이 광고비로 별거 아니라고 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겠지만 소상공인 분들께 500만원은 너무나도 큰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무리 큰 사업을 한다고 해도 500만원은 작은 돈이 아니지 않을까요?? 저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침착하게 지금 하시는 광고가 효율은 좀 있으신지 여쭈니 역시나 평소랑 비슷하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하시면서 1페이지 상단 아무나(?) 하는거 아니냐고 오히려 저에게 반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온라인마케팅이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올 만큼 많이 알려져 있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기에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제 지인분과 비슷한 업종에 계신 분들이 다 이 업체를 통해서 광고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제가 광고하는 사람인데 지인분이 이렇게 당하고 계신 것에 참 죄송스러웠습니다. 

 

물론 광고대행사도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이고,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영업력, 시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탁월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적어도 저는 이런 부분은 정말 나쁜행동(?)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아무것도 안보이시는 분들 뒤통수치고 도망가는것보다 더 나쁘게 계속 괴롭히는 것과 별반 다른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업체는 광고보고서도 주지 않고 회사를 프렌차이즈 형태로 만들어서 한달에 의무적으로 사업과 관련된 DB를 무조건 구입하게 하는 행동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DB가 진성고객일수도 있지만 아닌 것도 구매를 해야 한다고 한다는 말에 제대로 화가났습니다. 현재 대기업이라고 할지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밀어넣기(?)를 여기서 자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 역시 광고대행사를 운영했었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해당키워드가 한달에 모바일로 몇번 조회가 되는지 PC로는 몇번 조회되는지 알려드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네이버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광고툴(네이버광고)만 들어가셔도 어렵지 않게 이 정도는 아실 수 있다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고 혹시 모르실까봐 적어드리기까지 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이런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안되겠다. 관련된 내용을 책으로 쓰자! 하면서도 그전에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서 오픈애즈를 통해서 나쁜광고대행사 선별 방법 

알려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정말로 좋은 광고대행사 많습니다. 양심적으로 최소한의 비용만 남기고 소상공인분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 말이죠. 적어도 제 주변은 그렇습니다. 오늘 글은 광고대행사가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몇몇 안좋은 업체들이 하는 행동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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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광고 후 보고서를 제공하는 회사인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광고는 오프라인광고와 다르게 보고서 제출이 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진행한 광고가 얼마나 많이 노출되고, 클릭은 어느 정도 이루어졌는지, 또 클릭을 통해서 체류시간이 얼마인지 전환률은 어떤지 세부적인 설정을 통해서 알아야 합니다. 적어도 광고대행사는 노출, 클릭, 유입경로 정도는 공개를 하고 보고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업체는 이런 보고서(?) 따위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회사들은 보고서를 제공하지 않거나 제공하는 보고서가 광고대행사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제공한다면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기에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자체적인 보고서를 만들어서 낸 적도 있고 주변분들도 회사브랜드 인지도를 위해서 그렇게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 경우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보고서인지 출처를 반드시 파악하셔야 합니다. (ex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데이터)

 

 

두번째, 대대행사는 아닌지를 보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문화상 대대행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사업체들이 모두 1차, 2차, 3차 벤더 형식으로 나누어서 하청에 하청을 두고 사업체가 돌아가고 있으니 말이지요. 이것이 나쁜다는 것이 아니라 만약 3차 벤더 회사를 마케팅대행사로 정했다면 (물론 어떤 업체도 자신이 3차라고 말하지 않을것입니다.) 정말 2차 업체나 1차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는지 또 해당 광고채널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몇일 전 제가 정보를 교류하는 마케터들이 모이는 곳에서 큰 사건이 하나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한 업체가 실제 제휴도 맺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광고주들에게 이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라고 홍보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도 나중에 문제가 되어서 바뀐것이지 처음에는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홍보를 해왔습니다. 

 

아시는 마케터분의 채널이라 홍보채널 팔았냐고 여쭈었더니 이걸 왜 파냐고… 그래서 그럼 제휴인지 여쭈어보니 본인은 자기가 가르친 제자들 아니면 제휴권한 안준다고 하시길래 알아보니 해당업체가 거짓으로 광고주들을 속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광고를 수주하고 이 채널에 광고를 의뢰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제 지인분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자 나중에 그 업체는 착오가 있었다고 했지만 정말로 착오였을까요?? 

 

심지어 규모가 워낙 큰 채널이라 대기업도 이 나쁜행동을 한 업체에게 광고를 맡긴적이 있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였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이유은 결코 대대행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대대행은 자신들도 수익을 남겨야 하기에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겠지만 그것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채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일단 광고주를 속여서 진행하는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라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페이스북을 통해서 광고를 진행한다고 하면 해당채널에 직접 물어보면 바로 답변을 얻을 수 있거나 요즘은 그런 채널을 운영하는 분들은 상담이 가능한 부분들을 명시해놓기 때문에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내가 광고비로 지급한 돈이 제대로 쓰이는지 보셔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파워링크광고 관련하여 시스템을 바꾸면서 해당 대행사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만큼 쉽게 누구나 설명을 조금만 보더라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물론 이 일을 두고 대행사들은 대기업에 행패다. 라고 했지만 소상공인들에게는 더 좋아진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기에 이를 두고 욕을 하는 소상공인분들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지인분처럼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하는 분들은 이것조차도 어려워서 암암리에 있는 대행사들의 영업에 당하기 일수인데 여기서 유의하실 점은 내가 예를 들어서 200만원을 지급했다면 얼마가 실제로 광고에 쓰였는지는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식대행사가 없어졌지만 적어도 대행사라는 간판을 달고 있다면 솔직하게 

“우리는 충전하신 금액에 이정도를 수수료로 받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보통 소상공인분들이 노출부분만 보는 것을 아는 업체들은 이 사실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부분을 체크하지 않으면 보통 광고비는 선입금 정책이기 때문에 한번 넘어간 돈은 나중에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말만 앞세우는 업체를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업체에 맡기기만 하시면 무조건 매출 보장합니다. 가장 위험한 말인 동시에 광고업체가 해서는 안될 말이기도 합니다. 광고시장은 포털들의 정책변화에 따라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실제적으로 제 주변에 저보다 훨씬 광고분야에 고수분들이 계시는데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이 시장이 돈은 되지만 돈 벌면 다른 일을 하고 싶다.’ 라고 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그들의 손짓하나에 알고리즘 변화 하나에 파리목숨처럼 운영하는 회사가 휘청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광고에서 절대 라는 것은 없다. 는 것입니다. 당연히 광고를 맡기는 입장에서는 사탕발림 말들이 좋을 수 있지만 내가 마케팅 하고자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관심도 없으면서 무조건 성공적인 마케팅 파트너가 되겠다는 사람, 내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채널이나 업체를 방문하지도 않고 마케팅 해주겠다는 업체는 피하는시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10억 20억 그 이상을 마케팅을 해본분들이 자신의 경력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은 진짜 실력이 엄청난 분들이지만 의외로 작은마케팅 그러니까 소상공인들의 마케팅에는 약할 수도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큰 돈을 써가면서 마케팅하는 것과 제한된 예산에서 마케팅을 하는 것은 엄연히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이것 하나만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마케팅 하고자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관심 없고 무조건 성공적인 마케팅 파트너가 되겠다는 사람, 내 홈페이지 한번 보지 않고 마케팅 해주겠다는 업체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광고 대행사라면 마케팅은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질문과 평

가를 솔직하게 해주고 마케팅 이전에 개선사항까지 건의할 수 있어야 정말 좋은 광고대행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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