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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우편확인으로 대선개입 막아 / 유튜브 광고의존도 낮추고, 유튜브 레드 확대

  • 2018-02-19
  • 조회수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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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업계 주요 소식

 

1. 대선개입 오명 페이스북, '진짜 우편'으로 선거광고 구매자 확인

페이스북이 외국인의 선거개입을 막기 위해 전통적인 오프라인 수단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특정 후보를 언급하려는 광고 게재 희망자에게 특별 코드가 적힌 엽서를 '진짜 우편'으로 보내고, 엽서를 받은 사람이 코드를 입력해 실제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광고를 실어준다고 합니다. 엽서 확인 절차는 늦어도 올해 11월 열리는 중간선거 전까지 시행할 예정이라고 페이스북은 밝혔는데요. 

이와 같은 조치는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전날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2016년 미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러시아인 13명과 기관 3곳을 기소한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러시아가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를 띄우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흠집 내는 수단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활용했다는 의미인데요. 페이스북이 새로운 신분확인 절차를 도입한 것은 러시아를 비롯한 외부 세력이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미국인 행세를 하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보안을 강화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2. 광고 의존도 줄이기···유튜브, 유료 서비스 확대

유튜브의 주요 수익원인 광고 의존도를 낮추고 시청자 성장률이 정체되는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레드' 출시 국가를 100여개 국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유튜브 레드는 월 9.9달러 유료 월정액 서비스로 광고가 없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는(오리지널) 콘텐츠도 제공하는데요. 현재 유튜브 레드는 한국, 미국, 멕시코,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 5개국에서만 서비스 중입니다. 또한, 미국 시장 동영상 월정액 앱 매출 순위에서 유튜브가 유튜브 레드 덕분에 넷플릭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구체적인 매출액은 공개 되지 않았지만 성장률이 154%에 달했다고 하네요.


 


 


3. "유튜브 광고 수익, 올해 150억달러 달할 것"

유튜브 광고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이 올해 150억달러(한화 약 16조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는 넷플릭스의 지난해 연매출인 116억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인데요. 증권가에서는 알파벳이 유튜브와 구글 클라우드의 수익을 공개하지 않아 가치평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만약 올해가 아니더라도 내년쯤엔 구글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커머스 업계 

 

4. "결국 검색이 관건" 이커머스 검색 경쟁력 강화

이커머스업계가 모바일로의 환경 변화에 맞춰 경쟁력 확대를 위해 검색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챗봇을 도입하는가 하면 목소리로 상품을 추천받는 보이스검색을 도입하는 등 검색기능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데요. 

11번가는 디지털 챗봇과 마트 챗봇을 운영 중이며, 디지털 챗봇이 해당 카테고리 상품을 인공지능으로 추천해준다면 마트챗봇은 다양한 품목을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마트 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위메프는 구매후기 중 포토후기만을 모아 태그 또는 카데고리별로 묶어서 보여주는 '구매후기 모아보기' 서비스를 제공중이어, 위메프에 등록된 모든 포토후기들을 식품, 착샷, 운동화, 주방, 인테리어, 가전, 우리아이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구분해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커머스들이 이같이 검색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은 최근 온라인쇼핑의 중심이 모바일로 이동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인데요. 이커머스시장에서 모바일 거래 비중은 지난해 이미 과반을 넘어섰고 오는 2021년에는 61.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소비 트렌드


5. 일·취미 균형 추구 '워라밸' 소비자를 잡아라

'소확행(小確幸)'과 '워라밸(Work-life Balance)'. '작지만 확실한 행복'과 '업무와 내 삶의 균형'이라는 뜻을 가진 두 단어는 모두 일상 속 소소한 것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뜻합니다. 워라밸 세대들에 맞게 기업들도 취미나 자기계발 서비스를 진화해 나가고 있으며 단순 독서나 음악 감상 등의 획일화된 활동보다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여가 활동에 더 초점을 맞추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가 활동에서 가장 많이 꼽는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운동하는 사람들을 밤(Night)과 스포츠(Sports)를 합성한 '나포츠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 여가시간에 학습지를 풀면서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자기계발 하는 성인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교원그룹 '구몬학습'의 성인 회원 수는 2017년 6월말 기준 5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성인 회원 수가 전년대비 25% 이상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50% 이상 급증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해 시작한 스타트업 '하비인더박스'는 취미를 '배달' 해주며, 현재 약 3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프립'도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아웃도어 활동을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6. 명절 스트레스 해독 1등 공신은 ‘라면’

명절 직후 라면, 시리얼 등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 매출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수 음식 준비에 지친 주부들과 명절 동안 평소보다 과식을 한 사람들이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려는 생각에 관련 제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인데요. 

롯데마트의 분석 결과 흰 우유와 시리얼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평균 6.2%, 15.3%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떡볶이, 순대 등 패스트푸드 매출은 31.9% 늘었고, 파스타 소스 매출은 39.1%나 뛰었습니다. 또한, 라면(8.6%)과 즉석밥ㆍ죽류(19.6%), 컵밥류(7%)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고, 호떡 팬케이크 같은 간식 수요가 크게 늘면서 홈메이드믹스 매출은 평균 2배(109.9%)가량 증가했습니다. 

한편 명절 제사상에 가정간편식을 올리는 경우 크게 늘면서 설 연휴 직전에도 간편식 수요가 증가했는데요. CJ제일제당이 설 연휴를 앞두고 30, 40대 주부와 직장인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설에 차례 음식을 준비하며 간편식을 활용하겠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전체의 47.5%인 190명으로 지난해 명절에 간편식을 활용했다고 답한 170명보다 약 12%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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