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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록체인 쇼핑몰' HTS코인 제휴 논의 / 네이버, 유튜브와의 경쟁으로 고민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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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업계 소식


1. 네이버 '블록체인 쇼핑몰' HTS코인 제휴 논의…'라인' 가상화폐 손대나

네이버가 가상화폐거래소 4위 업체인 한국블록체인거래소(HTS코인)와 제휴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화폐 열풍에 따른 거래소 '투자'보다는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인데요. HTS코인은 오프라인 비트코인 결제로 주목받은 고투몰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한 '고투몰 온라인 쇼핑몰'을 준비 중인데요.  '세계 최초' 블록체인 쇼핑몰로, 5월 오픈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이버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논의된다 해도 클라이언트로 단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해주는 것이라며 투자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반면 네이버 메신저 자회사 '라인'은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적극 모색 중인데요. 일본, 태국, 대만 등에서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라인'은 간편결제 서비스인 '라인페이'에 가상화폐를 도입하는 것도, 여러가지 사업 확대 방안 중 하나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네이버 "동영상 시장, 유튜브와 경쟁으로 고민 많아"

네이버는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구글 유튜브와의 경쟁 때문에 고민이 많은 상황이며, 오리지널 콘텐츠(독점 영상)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광고 시장이 작년 5천500억원 규모였고 올해 1천억원 이상 증가가 예상되지만, 이 시장에서 큰 매출을 못 올리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TV의 여러 오리지널 콘텐츠가 호응이 좋고 재생수도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창작자 도구를 개방하며 게임·뷰티·웹드라마 등에서 우수 창작자 발굴하고 방송사 주요 프로그램을 계속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메조미디어의 조사 결과를 보면 유튜브는 작년 국내에서 동영상 광고로 1천656억원을 벌어 네이버의 관련 매출(484억원)을 3.4배 격차로 앞질렀습니다.

 

#온라인 업계 제휴 소식 

 

3. 티몬, 페이스북과 디지털 마케팅 업무협약

티몬이 올해 주요 사업 목표로 중소기업을 위한 미디어커머스 전략 추진을 내세우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페이스북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식은 티몬의 미디어커머스 전략과 페이스북의 디지털마케팅 전문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는데요. 

중소기업은 티몬 판매 파트너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생방송이나 웹드라마 등 색다른 형식의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중소기업의 브랜딩 확립과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며, 페이스북의 광고 효과 분석 기술을 더해 중소기업이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하여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4. 中 바이두, 넷플릭스와 콘텐츠 계약 확대한다

바이두가 올해 미국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 측과 콘텐츠 계약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중국의 구글’으로 불리는 바이두는 현재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아이치이(iQiyi)’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치이의 가입자 수는 약 4000만명으로 추산되는데요. 지난해 넷플릭스 측은 아이치이와 계약을 맺고 자체 제작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를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이두는 앞으로 넷플릭스와 더 많은 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며, 광고 외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량, 비디오 스트리밍 사업 등에 더욱 주목할 것이라고 합니다. 



5. 애드테크 기업 비즈스프링-뉴스젤리 MOU 체결…데이터 시장공략 본격화

데이터 통합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비즈스프링과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가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비즈스프링과 뉴스젤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분석, 시각화와 관련해 양사의 솔루션 개선과 분석/예측 기술 고도화 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데이터 통합 분석 솔루션 비즈스프링은 로그분석 솔루션인 ‘로거’, ‘인사이트’, 광고 입찰관리 솔루션 ‘애드몬스터’ 등을 제공하며, 뉴스젤리는 공공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인 ‘데이지’, 온라인 광고 분석 솔루션인 ‘매직테이블’을 선보이며 양사 모두 국내 대표 애드테크 기업으로 꼽힙니다. 이에 이번 국내 데이터 분야 대표 기업 간 원활한 업무 협력으로 비즈스프링과 뉴스젤리의 데이터 시장 공략이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이네요. 


#게임 업계 소식


6. 듀랑고, 출시 첫날 오류·서버접속 초과 등 문제 쏟아져

넥슨이 서비스하고 왓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개척형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가 연이은 악재를 만났습니다. 사전예약자수는 200만명을 넘기며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혔지만, 막상 25일 서비스를 시작한 듀랑고는 서버가 열리자 마자 캐릭터 생성과정에서 알 수없는 오류를 시작으로 연이은 문제가 쏟아졌는데요. 넥슨 측은 긴급 서버점검을 통해 문제를 약 2시간만에 해결하고 서버를 재오픈했습니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이슈에 대해 넥슨코리아 수장에 오른 이정헌 신임 대표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으며, 모바일게임은 출시 이후 서버 운영과 콘텐츠 소모속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이미지를 개선할 여지는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7.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15세 이용가로 확대

‘배틀그라운드'가 25일부터 이용 가능 연령을 만 15세로 낮춰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기존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해왔던 배틀그라운드의 이용자 층을 확대하기 위해 일부 콘텐츠의 표현을 조정해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본격적인 인기 몰이에 나선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15세 이용가 출시를 통해 보다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8. 경기도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투자 대비 23배 효과

경기도는 지난해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529개를 지원한 결과, 총 277건 1430만달러 규모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계약추진 실적을 한화로 환산하면 약 153억원으로 2017년도 투입 예산 6억5000만원의 23.5배 투자효과를 본 셈인데요.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에 전자무역 인프라를 제공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 제품광고, 거래제의 등 온라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초 500개사 지원을 목표로 모집했으나 중소기업의 높은 관심 속에 최종 1167개 업체가 신청해 2.21대1의 경쟁률을 보여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업체들에게 지원혜택을 부여했습니다.  이에 대한 사업 만족도도 81.2%로 높았으며, 앞으로도 사업을 보완 발전시켜 나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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