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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커머스` 쇼핑키우기에 오픈마켓 긴장/ '인스타 스타'보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부상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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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소식

1. 카카오 `커머스` 쇼핑키우기… 오픈마켓 긴장

카카오는 지난 3일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카카오톡 '핫딜'을 없애고 '톡스토어'를 확대 도입했는데요. 카카오가 카카오톡 내 '커머스'에 서비스 실험을 하면서 쇼핑 키우기에 나서 오픈마켓 사업자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핫딜은 CJ몰과 같은 홈쇼핑,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 등의 당일 특가 상품을 카카오톡, 다음쇼핑 이용자들이 구매할 수 있게 한 서비스였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 이 기능을 없애고 다음쇼핑에서만 제공키로 했습니다. 유명 쇼핑몰의 상품군이 카카오톡에 들어오기보다는 카카오의 커머스 플랫폼인 '톡스토어'를 키우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해부터 카카오가 시범테스트를 시작한 톡스토어는 유명브랜드나 중소판매자들이 직접 아이디를 개설하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카카오톡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각 업체가 카카오톡 계정인 '플러스 친구'를 만들면, 이용자는 원하는 브랜드를 친구로 추가해 할인판매와 같은 이벤트 메시지를 받아보고 채팅창 안에서 바로 상품을 주문, 결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톡스토어에 '소문내면 할인'이라는 기능을 전면으로 내세워 상품판매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기 시작했는데요. 한편 지난해 3분기 카카오의 커머스 매출은 카카오톡선물하기와 카카오프렌즈 등의 선전으로 전 분기보다 22%, 전년 동기에 비해 43% 상승했다고 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2. ‘인스타 스타’보다 마케팅 효과 낫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부상

코트라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지난해 20억달러(약 2조원) 규모에서 오는 2020년까지 최대 100억달러(약 10조 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플루언서 중에서도 특히 무게 중심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개별 소비자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1020 젊은 층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통상 인플루언서를 구분할 때 연예인, 유튜브 스타 등 100만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했다면 ‘메가 인플루언서’, 500~1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다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 정의하는데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팔로워의 절대 규모는 작지만 관심 분야에 전문성이 높고 팬 층과 가깝게 소통한다는 특징이 있어 같은 규모 광고비를 집행할 경우 투입 대비 성과가 더 높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같은 현상은 ER지수(팔로워가 라이크, 공유, 댓글 등으로 홍보내용에 반응하는 비율) 차이로도 증명되는데요. 애드위크에 따르면, 10만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할 경우 ER지수는 2.4%에 불과한 반면 팔로워 1000명 이하의 ER지수는 15.1%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앱트렌드 

3. "작년 모바일앱 성장 '핀테크'가 주도…토스 사용자 111%↑"

2017년 스마트폰 앱시장에서 가장 성장세가 가팔랐던 분야는 간편 송금·결제 같은 '핀테크' 업종이었습니다. 또한, 작년 1∼11월 사용자가 가장 많이 쓰는 '최고 성장 앱 톱 10'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 핀테크 앱이 순위의 절반(5개)을 차지했는데요. 성장률 1위인 간편 송금 앱 '토스'는 작년 1∼11월 사용자가 1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순위 내 다른 핀테크 앱으로는 'KB국민카드'(3위·증가율 55%), '하나멤버스'(4위·50%), '삼성페이'(공동 5위·48%), '하나1Q페이(공동 9위·37%)가 있었습니다. 

비(非) 핀테크 앱 중에서는 증가율 63%를 기록한 '나만의 냉장고'가 2위로 가장 성적이 좋았는데요. GS25 편의점의 먹거리 구매 서비스인 이 앱은 편의점에서 식사나 간식을 해결하는 수요 덕에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그 외 성장률이 높은 타 업종 앱에는 '롯데홈쇼핑'(공동 5위·48%), '카카오맵'(7위·42%), '네이버오피스'(8위·38%), '카카오T'(공동 9위·37%)가 포함됐습니다. 또한, 지난해 출시돼 가장 많은 이용자를 모은 신규 앱은 인터넷 은행 붐을 일으켰던 '카카오뱅크'로 작년 11월 기준 유저가 368만여명에 달했습니다. 

*오픈애즈 앱랭킹 바로가기 > 

 

 


 

 

 

 #마케팅 트렌드 

4. 신년 트렌드는 ‘소확행’...소소한 행복 전하는 마케팅 활활

2018년 새로운 트렌드로 ‘소확행’이 뜨고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지만 진정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은 덴마크의 ‘휘게’, 스웨덴의 ‘라곰’, 프랑스의 ‘오캄’과 맞닿아 있는 개념으로, 소소할지라도 순간의 만족을 보다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인데요. 

이에 따라 사소한 제품 구매에 있어서도 기능·가격의 비교보다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의 유행이 예견되며,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용품·식음료 등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발 빠른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꾸준히 브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커피 에세이’를 선보이며 감성콘텐츠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유통계를 강타한 캐릭터 마케팅은 ‘소확행’ 트렌드와도 맞물려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을 맞아 시즌상품과 접목해 감성적·물리적 따뜻함을 전하는 캐릭터의 인기가 높은데요. 

최근 제품의 가격·기능이 주는 일시적인 만족보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얻는 행복을 우선시하는 소비행태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5. 누나들 '덕질'에 아이돌 마케팅 효과 '쑥쑥'…아이돌 굿즈 매출 965%↑

최근 아이돌에 열광하는 2030팬들이 늘면서 요즘 유통가에서는 아이돌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거에는 아이돌 마케팅이 10대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한다며 비판받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아이돌 덕질'이 문화가 되면서 아이돌 마케팅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특히 구매력이 있는 20대와 30대 팬들이 가세하면서 아이돌 굿즈 시장은 점차 성장하고 있습니다. 티몬에 따르면 2017년 11월1일~12월26일까지 약 2개월 사이의 20대 소비자의 아이돌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5%, 30대 소비자 매출은 442% 증가했는데요. 

과거에는 아이돌이 '우상'의 의미가 컸다면 최근에는 프로듀스101 등으로 팬이 키우고 지원한다는 의미가 강해졌으며, 또한 최근 트렌드인 ‘가심비’에 따라 성능과는 큰 관계없이 내가 심리적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지갑을 선뜻 여는 심리가 강해져 이런 트렌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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