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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아줌마 오종현

마케팅 초보자에게 딱맞는 애널리틱스, 에이스카운터+

  • 2018-01-08
  • 조회수 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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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애널리틱스를 골라보라고 하면 1) 구글 애널리틱스 2) 네이버 애널리틱스 3) 에이스카운터, 이렇게 3가지를 언급할 수 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필자는 “마케팅 초보자”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이 3가지 애널리틱스를 봤더니, 일단 에이스카운터는 유료다. 한달 무료 서비스가 있지만, 딱히 공짜도 많은데 이걸 돈주고 까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에이스카운터는 디자인이 생각보다 이쁘지 않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전환을 잡는것이 불가능 하다. 각 페이지 뷰를 통해서 예상을 할 수는 있지만, 쇼핑몰과 같은 구매전환이 중요한 홈페이지에는 적합하지 않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애널틱스계의 슈퍼스타라고 할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어렵다.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유입들을 정확하게 잡기 위해서는 초반에 세팅하는 것이 많은데, 이게 영 귀찮은 일이 아니다. 실제 필자가 마케팅강의를 하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많지만,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방문자 확인 이외에 다른 마케팅 활동을 하는 분들은 거의 없다. 좋긴 좋은데 어떻게 써야할지 도통 모르겠다! 이것이 초보자가 보는 구글 애널리틱스이다.

 

 

 

 

그런데, 새로운 놈이 나타났다. 에이스카운터+( https://new.acecounter.com/common/front)가 바로 그놈이다. 필자는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기간부터 시작해서 한달간 에이스카운터+를 사용해봤다. 일단 굉장히 흡족하다. 특히 마케팅 초보자에게 매력적이다. 어떤 점이 마케팅초보자에게 매력적일까?

 

 

 

01. 초보자도 부담없이 시작할수 있다.

기존 에이스카운터의 단점은 유료이고, UI가 예쁘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에이스카운터+는 월 10만 페이지뷰는 공짜로 쓸 수 있고, 디자인도 예뻐졌다는 점이다. 월 10만 페이지뷰라고 하면 하루에 페이지뷰가 3,333페이지 정도 되는데, 한명이 넉넉잡아 평균 3페이지를 본다고 가정한다고 하면 방문자가 1,000명까지 유입이 되더라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초기에 스타트업이나 작은 사업체를 하시는 분이 자연스러운 유입으로 안정적으로 일 방문자 1,000명을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초기에는 크게 무리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방문자가 늘어나게 되면 페이지뷰에 따라서 최소 3만원의 금액이 발생하게 된다. 마케팅을 잘해서 내 홈페이지 월 10만뷰 이상의 페이지뷰가 안정적으로 발생하면 유료로 전환하길 추천한다. 참고로 그 달에 무료로 사용하다가 10만뷰가 넘게되면, 넘은 페이지뷰만큼만 과금을 하면 된다.

사실 웹로그분석을 본격적으로 하기전 가장 큰 걸림돌은 내 홈페이지 로그분석 코드를 삽입하는 것이다. 홈페이지의 footer 영역에 삽입하면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어려워한다.

 

 

에이스카운터+는 최초 1회 무료로 내 홈페이지에 분석스크립트를 설치해준다. 원래는 99,000원이라는 비싼 금액이지만, 최초 1회 무료로 지원해준다는 점에서 꽤 매력있다. 정리하면, 에이스카운터+는 크게 무리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로그분석 툴이다.

 

 참고로 기존 에이스카운터는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팅 업체들과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에이스카운터를 쉽게 설치할수 있다. 다만, 에이스카운터+는 호스팅업체들과 연동이 아직 잘 되어 있지 않아 설치가 번거롭지만,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NHN고도몰의 경우 에이스카운터+가 자동설치되어 있다.

 

 

02. 한국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기본적으로 글로벌 마케팅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한국의 마케팅 환경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초기 마케팅을 하기 위한 어려운 점들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오씨아줌마”를 통해서 네이버 유입이 들어왔는데, 이 유입이 파워링크를 통해서 들어왔는지 네이버 쇼핑광고를 통해서 들어왔는지 네이버 사이트등록을 통해서 들어왔는지 기본값에서는 알 수 없다. 그래서 광고 소스와 매체에 맞게 태그매니저를 통한 별도의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물론 전문가들은 다양한 유입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의 성과들을 추적할 수 있지만, 마케팅 초보자들에게는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다.

 

그런데 에이스카운터+는 현재 한국 마케팅시장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유입출처들을 구분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검색광고(사이트, 쇼핑, 브랜드 검색광고), 다음 클릭스, 구글 애드워즈(키워드 구분은 광고코드 발급 필요), 네오클릭, 리얼클릭(추적 URL 제공 상품)은 별도의 설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광고사의 추적URL 기능을 이용해 에이스카운터에서 자동분석된다. 이 외의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 [마케팅 유입설정]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새로운 광고유입을 설정할 수 있다.

 


 

위의 이미지는 한 업체의 유입출처 현황이다. 별도의 작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유료마케팅”와 “자연유입”을 구분하고 있다.

앞에서 예를 든 “오씨아줌마”의 유입이 에이스카운터에서는 자동으로 검색광고에서 왔는지, 다음검색광고로 왔는지, 구글 검색광고로 왔는지, 네오클릭으로 왔는지 혹은 사이트를 통한 유입으로 왔는지 별도의 설정 없이 구분이 된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노출시키는데 바쁜 초보 마케터로써, 유입에 대한 별도의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정리하면, 한국의 마케팅 상황에서 마케팅 초보자로써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주된 광고상품의 유입들을 구분해주기 때문에 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다.

 

 

 

03. 다양한 채널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알수 있다.

최근 마케팅의 특징은 다양한 채널들을 공략해야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북도 있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도 있고, 블로그 체험단도 있다. 여기에 전통적인 이메일 마케팅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채널들을 활용해서 마케팅성과를 측정하기 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유입에 대한 성과를 치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런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마케터가 몇가지 작업을 해야한다. 이 방문자는 무엇을 보고 왔는지, 저 방문자는 무엇을 보고 왔는지 꼬리표를 달아야한다. 에이스카운터에서는 “인하우스마케팅설정”이라는 기능으로 쉽게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필자는 얼마전 게시글을 하나 작성했다.

게시글 주소는 http://ocnews.online/61와 같다. 이 게시글을 3곳에 노출시킬 예정이다. 1) 페이스북, 2)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전체메시지, 3) 유튜브게시글 이렇게 노출시킬 예정인데, 그냥 http://ocnews.online/61 주소를 공유하게 될 경우 문제가 몇가지 발생한다. 

첫 번째 페이스북의 경우 다양한 게시글 노출 환경에 따라서 누락이 발생해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다. 

둘 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의 전체메시지를 통해서 http://ocnews.online/61를 공유하게 되면, 출처가 대부분 누락된다. 메신저 앱의 유입은 별도로 기록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유입 중 내가 의도한 게시글을 통해서 http://ocnews.online/61가 정확히 얼마나 유입되었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꼬리표가 필요하다.

 


 

필자는 에이스카운터+ 인하우스마케팅의 바이럴설정을 통해서 유튜브용 꼬리표 주소, 페이스북용 꼬리표 주소, 카카오톡용 꼬리표주소를 생성했다. 그리고 각각의 주소를 goo.gl과 같은 줄임주소 서비스를 통해 줄이고 각각의 매체에 공유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같은 주소로 유입되지만, 꼬리표를 다르게 붙인 주소들을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메시지, 유튜브 게시글을 통해서 노출시켰다.

 


 

그리고 게시글을 노출 시킨 후 약 7시간이 지나고 통계를 확인해 봤다. 카카오톡에서 144명, 페이스북에서 41명, 유튜브에서 33명이 유입되었다. 필자에게는 카카오톡 전체메시지로 게시글을 공유했을때 보다 효과적인 노출량을 확보할 수 있다. 또 하나 중요한 요소인 방문자 체류시간, 체류시간이 길면 길수록 고객들이 내 홈페이지에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는데, 필자의 경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의 전체메시지가 2:35초로 타 채널에 비해서 훨등히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필자에게 돈을 벌어줄수 있는 채널은 카카오톡이 제일 유용하다고 결론 낼수 있는데, 이것을 에이스카운터+에서는 바이럴 설정을 통해서 쉽게 할 수 있다.

정리하면 필자가 경험한 다양한 통계분석 프로그램 중 에이스카운터+가 가장 간단하게 타 채널의 다양한 유입들에 효율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고, 구글 애널리틱스와 비교했을때 단점이 적지 않다. 그러나 초보운전자에게 고급외제차가 사치이듯이, 초보마케터에게 너무 고급기능을 지원하면서 다루기 힘든 로그분석툴은 적합하지 않다. 초보마케터가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적당하게 활용하기에는 에이스카운터+에 꽤 유용하다.


ㅣ작가소개 광고 컨설턴트 오씨아줌마 오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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