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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밴드, ‘살아있네’

  • 2017-12-18
  • 조회수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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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마케팅 소식
미디어 SNS 이용행태
밴드
소셜미디어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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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세로 평가받던 소셜 미디어 '카카오스토리'와 밴드'가 마케터의 예상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 미디어 렙 DMC미디어는 12월 18일 인터넷 쇼핑몰 이용형태, 인터넷 동영상 시청 및 인터넷 동영상 광고 접촉 태도에 대한 '2017 하반기 마케터 vs. 소비자 인식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로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마케터의 예측과 소비자 반응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 이용 소셜 미디어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를 꼽은 것은 같았지만, 실제 이용률에서는 큰 차이가 있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마케터들은 90.2%로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57.6%에 그쳤다. 반대로 카카오스토리에 대해서는 31.6%가 이용할 것으로 예측한 데 비해, 소비자의 53.8%가 주로 이용한다고 답하며 22.2%p 격차를 보였다. 밴드 역시 마케터가 24.6%로 예측한 것과 달리, 소비자는 38.1%로 나타나 13.5%p 차이보였다.  

 

 

 

 

 

포털 서비스에서도 같은 양상이 나타났다. 네이버를 가장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예측은 실제와 동일했지만, 카카오의 다음에 대해서는 엇갈렸다. 다음은 소비자 선호에서는 2위였지만, 마케터 예측에서는 구글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원인은 마케터와 소비자 인식 차이에 있었다. 소비자 14.0%는 다음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지만, 마케터들은 1.2%에 그치며 12.8%p 차이를 보였다. 구글이 소비자와 마케터 예측 격차에서 0.4%p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큰 격차였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속성 또한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소비자는 이용 편리성(UI, 53.2%)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반면, 마케터는 대중성(53.5%)을 1순위로 예상했다. 마케팅 채널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선택할 때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는 속성임에도 소비자와 마케터 사이에 인식 차이가 크게 나타난 셈이다. DMC미디어는 “이 같은 결과는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터들이 소비자보다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DMC미디어 MUD연구팀 오영아 선임연구원은 “디지털 시대 효과적인 광고 마케팅을 위해서는 이를 집행하는 마케터와 받아들이는 소비자의 인식 차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디지털 미디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포털 서비스에서 소비자와 마케터의 인식을 비교 분석한 이번 보고서가 업계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와 마케팅 전문가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마케터 조사는 올해 10월25일부터 11월2일까지 9일간 DMC미디어가 조사 목적으로 모집 운영하고 있는 패널 중 마케팅 전문가 244명을 대상으로 했다. 소비자 조사 중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및 광고효과 조사는 6월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인터넷 포털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효과 조사는 8월9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ㅣ 출처(원문보기) 블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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