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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내달 7일 '웹커넥트 데이' 개최 / DMC미디어 2018 트렌드, AI·DB·챗봇까지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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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내달 7일 '웹커넥트 데이' 개최…웹 통합검색 소개
네이버가 오는 12월 7일 웹호스팅 업체, 웹사이트 제작 대행사, 광고·마케팅 담당자들과 함께 웹문서와 사이트 통합, AI(인공지능) 기반 웹문서 검색 기술을 공유하는 '웹커넥트 데이'를 개최합니다. 웹커넥트 데이에서는 네이버 개발자, 매니저 등 실무진들이 직접 11월 말 서비스하는 웹사이트 검색 통합에 대해 소개하는데요. 네이버 웹문서 검색 고도화를 위한 '그리핀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AI 기술, 국내 웹생태계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공유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사이트 품질 향상을 위한 웹마스터 도구 활용법', '콘텐츠의 시대, 네이버가 알려주는 웹검색 공략' 등 웹사이트 운영에 도움될만한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세션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일부 사이트 관리자들에게 네이버 실무진이 일대일로 사이트를 진단해 주는 컨설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네이버는 웹마스터 블로그를 통해 웹커넥트 데이 참석 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DMC미디어 2018 트렌드, AI·DB·챗봇까지
DMC 미디어는 ‘2017 DMC리포트 종합보고서’를 통해 2018년 디지털 마케팅에서 떠오르는 10가지 키워드를 제안했는데요. 이번에 선정한 키워드는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마테크&애드테크 컨버전스, 인공지능 마케팅, 모바일 동영상 마케팅, 마이크로 모먼츠, 개인화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인바운드 마케팅, 챗봇 마케팅 등 총 10가지입니다.  2018년 디지털 마케팅 키워드에는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AI 마케팅, 개인화 마케팅, 마이크로 모먼츠, 챗봇 등 기술력 기반 마케팅 기법이 대거 포함됐으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실시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챗봇은 최근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도입됨에 따라 새롭게 키워드에 포함됐습니다. 이 외에도 가치 있는 콘텐츠로 소비자가 소비자 방식대로 기업을 찾게 만드는 인바운드 마케팅, 고객의 소비, 욕구 등의 순간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마이크로 모먼츠,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새롭게 키워드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올해 한국인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디지털 싱글(Digital Single, 11.2%), 콘텐트 홀릭(Content-holic, 17.2%), 헤비 디지털라이저(Heavy Digitalizer, 18.8%), 다이내믹 포텐셜(Dynamic Potential, 13.7%), 니드 베이스(Need-base, 18.1%), 디지털 디스턴스(Digital Distance, 21.1%) 등 총 6가지 유형으로 구분했으며, 니드 베이스, 디지털 디스턴스를 제외한 비교적 디지털 친화적인 4가지 유형이 전체의 60.9%로 나타났습니다. 
30대 1인 가구에 주로 나타나는 디지털 싱글은 생활의 편리함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디지털 미디어와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유형입니다. 콘텐츠 홀릭은 디지털 콘텐츠 소비와 소셜 미디어에 대한 애착이 두드러지는 유형이며, 헤비 디지털라이저는 콘텐츠 소비, 쇼핑 등이 활발하지만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이라고 하네요. 

3. 네이버 뉴스에 ‘요약봇’ 출현..“핵심만 보여줘요
네이버 뉴스가 기자페이지 제공, 본문 듣기 기능에 이어 ‘요약봇’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요약봇’은 바쁜 현대인들이 뉴스를 끝까지 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네이버 측이 자동 추출 기술로 짧게 뉴스를 정리해 보여주는데요. 정치/경제/사회/IT/생활/세계/랭킹 뉴스 기사 마지막에 적용(모바일/PC 둘다 적용)되며, 문장의 중요도를 분석한 자동 추출 기술로 최대 3문장까지 요약된 내용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 문장의 가중치를 높게 주는 방식으로 거의 첫번째 문장은 추출되며, 나머지는 연속된 두 문장 후보 중 스코어(가중치)가 가장 높은 연속된 두 문장이 추출된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자동요약 모듈 개발 파트(NLP)에게 제공받은 3가지 모델 중 뉴스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된 모델을 베타 버전에서 제공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문장의 맥락이 고려돼야 하는 칼럼류의 기사, 본문 내용이 짧아 별도의 요약이 필요 없는 기사, 동영상 및 영문지 기사 등은 적용이 제외되며, 향후 베타 버전을 시작으로 자동요약의 품질을 높히고, 추가 적용 영역(라디오 대담, 인터뷰 기사 등)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페이스북, AI활용 자살 방지 프로그램 전 세계로 확대
페이스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살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전 세계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자살 방지 프로그램은 AI가 게시물, 동영상, 페이스북 라이브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요. AI가 자살 징후가 의심되는 게시물을 확인하면 이를 주변사람에게 알리거나 페이스북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AI는 게시물에 자살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됐는지 패턴을 파악하는데요. 예를 들어 댓글에 “괜찮니”, “도와줄까” 등의 내용이 자주 확인된다면 자살 확률이 높다고 분류하게 됩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AI 프로그램으로 100건이 넘는 안전 검사를 실시했으며, 실제로 한 사용자가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동안 자살 방지 요원이 현장에 도착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5. 버퍼링 유발자 ‘액티브X’ 2020년 완전 퇴출
크롬 등 다른 브라우저에는 작동되지 않고 4차 산업혁명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특화된 MS 웹브라우저 액티브X(ActiveX)가 2020년 완전 퇴출됩니다. 
엑티브X는 국내 웹사이트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지만 악성 코드감염, 프로그램 간 충돌, PC 재부팅 현상 등 잇단 부작용과 다른 브라우저나 모바일에서 정상 작동이 되지 않아 인터넷 이용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는데요. 특히 연말 해외 쇼핑이 잦은 요즘 온라인쇼핑 결제시 액티브X 오류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잦아 해외 직구족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민간 100대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 제거율을 올해까지 93%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며,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규제 개선 계획을 12월 안에 수립하고 공인인증절차 폐지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합니다.  특히, 액티브X 퇴출은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국정과제이며, 개발사인 MS조차 사용 중단을 권유한 만큼 쾌적한 웹 환경 조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액티브X는 물론 일체의 플러그인을 모두 제거하는 노-플러그인 기반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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